머리 자르기/난이도/어려움
너는 머리를 자르러 왔다.
미용사는 너의 머리를 어느 정도까지 자를까 고민하고 있다.
목표치:267
현재 길이:478
STOP!
0.8 너는 머리를 자르러 왔다.
미용사는 너의 머리를 어느 정도까지 자를까 고민하고 있다.
목표치:267
현재 길이:478
STOP!
아뿔싸...
내가 머리카락에 너무 투자를 안했더니 이 꼴이 났다.
거 너무 싸게 해서 뭐라고 하기도 뭐하고...
결국 너는 머리를 망치고 미용실에서 나갔다.음... 아무래도 여기는 대충 제값 하는 것 같다.
대충 보면 가까운데 내가 원하는 만큼은 아니고 애매하다."손님? 마음에 드시나요?"
"아 눼 감사합니다."
어느 정도 내가 원하는 길이가 맞는 것 같다.대-박 내가 원하는 만큼 잘랐다. 가성비 갑.
이 미용사 대박인 듯. 다시 찾아가야겠다.
뒤에서 내 머리 모양을 보고 웃는다. 웃기냐? 웃기냐?
"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씨바, 할 말을 잃었습니다.
아무리 싸구려라도 너무하다. 내가 직접 잘라도 이거보다 잘 하겠다.아무래도 이 미용실 사람 머리를 실험체로 삼는 듯.
그래 맞아, 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있더라 ㅜㅜ나가서 자랑해야지~
근데 어디에서 했냐고 하면 뭐... 엄청난 가성비나 자랑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