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괴광역시/서구/야생/서행/4/4-2

리버티게임, 모두가 만들어가는 자유로운 게임

너는 양은 냄비를 이용해 물을 끓였고, 불을 지핀 곳은 촉촉하게 젖은 곳이였다. 너가 줄을 풀고 불을 지피자 빠르게 나아갔다.

다행히도 너는 호수의 반대편에 도착했다. 멀리서 차의 소리가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