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만, 이건 16진법이다.
낙서 주위에 아스키 코드가 그려져 있는 것으로 보아...
너 : “이건가?”
삑삑삑삑- 삐리리-
철컥
역시 그럼 그렇지. 암호를 풀어내고 상자를 찾았다. 그래도 꽤 충격적인 건, 아무도 침대를 살펴보지 않았다는 것이다. 설마 했는데 침대 아래에 이런 게 있었다니...
진호 : “어서 열어보자!”
너 : “잠깐, 자물쇠가 있어.”
윽, 이건 또 뭐야. 아무래도 문제를 풀어야만 상자를 열 수 있을 것 같다.
시작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