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배신

리버티게임, 모두가 만들어가는 자유로운 게임

리엔,너:으아아아아아아아!















































































































































































































































































































































































































리엔:...에릭!!!!!

에릭:아~ 들킬까 조마조마 했는데!

너:설마 우리 색깔을 열쇠로 사용하게 한 건..

에릭:맞아, 그 색채들 다 나한태 있지.

리엔:에릭이 어떻게 우리한테 이럴 수 있어?

에릭:악당은 나쁜 짓 하는게 당연한거 아니야? 난 당연하게 세계에 있는색을 없엔거 뿐이야.

리엔:당장 돌려줘! 거이 다 왔는데

리엔:아니? 에릭은 이제 우리 편이 아니지? 어서 돌려줘!

에릭:내가 그레야 할 이유는?

리엔:그건....!

에릭:내가 돌려줘야 할 이유는 없는거 같은데.

너:...다 계획이었구나.

에릭:내가 얼마나 이 순간을 기다린 줄 모르지?

에릭:요용 저 자식이 심술을 부렸지만 난 결국 이겼어!

에릭:너희들은... 필요없어. 영원히 색 없이 여기서 살아줘

에릭:영원히. 배신감에 절망하면서 살아주면 안될까?

너:...에릭.

에릭:그래.유언이라도 들어줄게. 동료로서 마지막 한마디니까.

너:난 니가 흑막인거 예전부터 알 고 있었어

리엔:에?

에릭:뭐?

너:우리를 진정으로 죽이려 했으면 우리색을 얻기까지 정말 어려운 고난을 준비하겠지. 오히려 너는?

리엔:어? 그러고보니..

너:리엔의 색을 찾을땐 리엔이 잘 하는 방탈출을

너:심지어 내 색을 찾을땐 너의 퍼즐존에선 대놓고 줬잖아.

에릭:그건!

너:무체색 덩어리들이 흘러 내릴때 빨간색이 가끔 보인거랑

너:퍼즐존에 그려진 우리 모습중에 눈을 뜬건 에릭, 너 뿐이였어.

리엔:에릭,죄지은 얼굴 많이 하고 있긴 했어

리엔:그리고 나도 보긴 했었는데, 진짜 흑막인줄 몰랐지,

에릭:...아 진짜.

요용:...!

에릭:… … 요용!!!

에릭:이래서 처음에 내가 싫다고 했었잖아! 난 실패할거라고!!!

너:... 너.

에릭:...결국엔. 난 스스로 자멸한다고 했잖아.

요용:생존자들! 악당을 처영할 시간이 찾아왔다용!

리엔:에? 갑자기요?

요용:너희들. 색을 찾고싶은거 아용?

요용:사람들은 해피엔딩만 원하잖뇽? 그런거다용!

너:그래도 갑자기...!

요용:자 너, 진심을 전해야 하지 않겠냐용?

요용:리엔의 진심은 이런것이야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