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이의섭/최악의 일요일/상황4/방공호

리버티게임, 모두가 만들어가는 자유로운 게임

너는 방공호에 들어가 있었다.

방공호에는 사람이 많이 없었다.

너는 지도를 보았다. 여기는 다행히도, 백괴광역시 영토가 맞았다. 하지만 곧 적이 쳐들어 올 지도 모른다.

계속 폭탄이 터지다 보니까 시끄러웠다.

너는 제대로 자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