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맹 퇴치하기
누구나 편집할 수 있는 게임
프롤로그
방금 전까지 평화로운 나날이었다... 물론 지금부터를 빼면.
띵띠링띵띵 띵띵띵띵 띵띠링띵띵 띵띵띵띵 띵띠링띵띵 띵띵띵띵 띵띠링띵띵 띵띵띵띵 띵ㄸ
- —니 베가 레이서
너 : “여보세요?”
강정식(니 친구) : “야 컴이 안돼는데 고쳐줘”
너 : “증상은?”
강정식(니랑 친한 컴맹) : “안 돌아가!!”
너 : “아니 제대로 말해”
강정식(컴맹ㅅㄲ) : “아니 너가 컴덕인데 잘 알잖아”
너 : “너는 의사가 어디가 아파서 왔냐 하면 "당신이 의사인데 잘 알지 않습니까?" 이 삐하냐?”
강정식(삐같은 컴맹) : “아니 근데 왜 의사 소리가 나와”
너 : “이거나 그거나 똑같아!!!!”
우리의 영원한 컴맹 강정식이가 오늘도 컴맹의 짓을 충실히 수행중이다.
너는 손이 너무 근질거려서 어쩔 수 없이 고쳐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