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밀실게임: 두 판 사이의 차이
백괴게임>Bd3076 편집 요약 없음 |
백괴게임>Bd3076 편집 요약 없음 |
||
241번째 줄: | 241번째 줄: | ||
* {{ㅅㅁ|6|입장}} | * {{ㅅㅁ|6|입장}} | ||
|6= | |6=넓은 방에 어울리지 않게 방 안은 텅 비어 있다. 보이는 것은 바닥에 떨어진 회색 열쇠와 배전반 뿐이다. | ||
일단 열쇠를 주머니에 넣고 배전반을 살폈다. 자세히 살펴 보니 크고 작은 선들이 연결돼 있다. 그런데 가장 큰 전선이 끊어져 있다. | |||
이 선을 연결하면 전기가 끊긴 곳에 전기가 들어와서 탈출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잘못 연결하면 전기 통구이가 되겠지. 어떻게 해야 할까? | |||
* {{ㅅㅁ|6.1|전선을 연결 해본다}} | |||
* {{ㅅㅁ|6.2|방을 좀더 수색한다}} | |||
|6.1=전선을 수리하기 위해 전선을 잡았다. 그런데 그 순간! | |||
잡은 손을 통해 전기가 들어온다. 엄청난 고통이 온몸으로 느껴진다. | |||
지혜가 무어라고 소리치지만 의식이 흐려지며 점점 들리지 않는다. | |||
나는 이곳에서 전기구이가 됐다. | |||
* {{미궁|너는 죽었다}} | |||
|6.2=일단 방을 좀 더 수색했다. | |||
그 결과 방 구석 에서 코팅된 장갑과 절연 테이프를 찾았다. | |||
이 물건들로 전선을 수리해 보기로 했다. 조금 어려웠지만 간단히 연결 할 수 있었다. | |||
그때 '띵' 복도에서 소리가 들렸다. 복도로 나가보자. | |||
* {{ㅅㅁ|7|나가기}} | |||
|7=복도로 나오니 변화가 바로 보였다. 철문의 키패드에 불이 들어와 있다. | |||
하지만 문은 열리지 않는다. 역시 비밀번호를 알아내야 할 것 같다. | |||
일단은 아까 획득한 열쇠를 사용하자. | |||
* {{ㅅㅁ|7.1|철문에 열쇠 사용}} | |||
* {{ㅅㅁ|7.2|1번 방문에 열쇠 사용}} | |||
|7.1=철문에는 열쇠 구멍이 없다. 다른 곳에 열쇠를 사용하자 | |||
* {{ㅅㅁ|7.2|1번 방문에 열쇠 사용}} | |||
|7.2=열쇠를 사용해 1번 방에 들어갔다. 1번 방에 들어가니 무언가가 적혀져 있는 칠판이 보인다. | |||
소×사람, 소-사람, 소÷사람 | |||
아무래도 비밀번호에 대한 힌트겠지. 비밀번호를 대략 알 것 같다. | |||
나는 일단 철문에 있는 키패드 앞으로 갔다. | |||
* {{ㅅㅁ|7.3|철문 앞으로}} | |||
|7.3={{#switch:{{#urlget:password}}1|1=비밀번호를 입력하자. | |||
{{입력 상자|number|password}} | |||
|8221=문이 열렸다. 밖으로 나가 보자. | |||
* {{CGI미궁|8|다음}} | |||
|#default=비밀번호를 틀렸다. | |||
뭐라고 할 새도 없이 바닥에서 가시가 올라온다. | |||
나는 꼬치가 되어 죽었다. | |||
* {{4}} | |||
}} | |||
|8=나온 곳은 로비로 추정되는 곳이다. 정면에 작은 문이 보인다. | |||
그런데 그곳에는 한 여자가 떨고 있고 한 남자가 그를 위로하고 있었다. | |||
나는 조심스럽게 다가갔다. | |||
{{대화|나|저기요.}} | |||
나는 그 사람들에게 말을 걸었다. | |||
그랬더니 남자는 놀라며 대답했다. | |||
{{대화|남자|누...누구요?}} | |||
남자는 상당히 당황한 것 같다. | |||
나는 침착하게 말했다. | |||
{{대화|나|잠깐, 두분 다 진정하세요. 보아하니 두 분 모두 이곳에 납치되신 것 같은데 우리도 같은 입장입니다.}} | |||
{{대화|여자|ㄴ...네?...정말요?}} | |||
떨고 있던 여자가 대답했다. | |||
{{대화|지혜|맞아요! 우리는 다같이 힘을 모아 이곳을 나가야 합니다.}} | |||
우리는 한동안 대화를 계속했다. 나는 떨고 있는 여자를 달래고 지금까지 있던 일을 말했다. | |||
그 결과 새로운 점 몇 가지를 알아냈다. | |||
여자의 이름은 김은영. 복도에서 우리를 보고 납치범인 줄 알고 도망쳤다 한다. | |||
{{대화|지혜|저 분이었구나...}} | |||
남자의 이름은 구영수. 이 로비에 갇혀있다 열쇠를 발견해 나가려는데, 은영씨가 문을 열고 나와서 만났다고 한다. | |||
둘 다 뭔가 수상하지만 {{백괴|알 게 뭐야}}, 는 아니고 뭔가 느낌이 쎄하다. | |||
{{대화|은영|그럼 어서 이곳을 나가요.}} | |||
은영은 문을 열려고 했다. | |||
그때 박수 소리가 나더니 갑자기 방안이 어두워졌다. | |||
이게 무슨 일이지? | |||
* {{ㅅㅁ|9|다음}} | |||
|9={{#css: | |||
.mw-body { | |||
background: linear-gradient(to bottom, white, black); | |||
} | |||
.wh { | |||
color: white; | |||
} | |||
}} | |||
{{대화|나|뭐... 뭐야?}} | |||
{{대화|은영|이게 무슨?}} | |||
모두 당황하고 있다. 그때, | |||
{{대화|?|툭!}} | |||
무언가가 떨어지는 소리가 났다. | |||
{{대화|나|뭐야?}} | |||
{{대화|영수|'''으아아아아아아악!'''}} | |||
영수씨의 비명소리가 들린다. | |||
{{대화|나|뭐야? 무슨 일이에요?}} | |||
하지만 영수씨는 대답이 없다. | |||
너무 어두워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전혀 모르겠다. | |||
그때 불이 들어왔다. | |||
{{대화|나|헉!}} | |||
잠시 정신이 멍해졌다. | |||
여기서 정말 살아나갈 수 있을까... | |||
어렴풋이 비명 소리가 들린다. | |||
{{색|나는 놀란 마음을 진정시키고 서서히 눈을 떴다.|white}} | |||
{{색|영수 씨가 등을 보인 채 쓰려져 있다. 그리고 엄청나게 많은 피를 흘리고 있다!|white}} | |||
{{색|'''지혜''' : “영수씨! 일어나요!”|white}}}} | |||
{{색|하지만 반응은 없다. 너는 손목에 손을 대보았다...... |white}} | |||
{{색|맥박이 느껴지지 않는다. 영수 씨는 죽었다.|white}} | |||
* {{ㅅㅁ|10|다음|색=white}} | |||
}} | }} |
2019년 1월 24일 (목) 15:55 판
나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대학생이다.
알바를 하고 집으로 가던 중, 누군가가 나의 뒤통수를 가격했다.
나의 정신은 점점 흐려진다...
만든 사람
주요 게임 | 비밀1 · 3 · 4 · 5 · Once again |
기술적인 게임 | 다함께 비트코인 · UncyBeat · 2048 MP · Drop the Ball |
어드벤처 게임 | 한국전쟁 · 납치밀실게임 |
낚시 게임 | 낚시의 정석 1 · 낚시세계2 · 백괴낚시MV · 백괴낚시 100 · 백괴낚시 2018 |
기타 게임 | 퀴즈의 세계(종영) · 내일은 월요일 · Real 369 · UPO |
강좌 | |
하지만 반응은 없다. 너는 손목에 손을 대보았다......
맥박이 느껴지지 않는다. 영수 씨는 죽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