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너머로/길거리/밖: 두 판 사이의 차이
백괴게임>Lemminkäinen 잔글편집 요약 없음 |
백괴게임>Lemminkäinen 잔글편집 요약 없음 |
||
1번째 줄: | 1번째 줄: | ||
{{#css: | |||
.gamecontent | |||
.gamecontent a:link, .gamecontent a:visited{color:#fff;} | |||
.gamecontent a:hover, .gamecontent a:active{text-decoration-color:#fff;} | |||
#cont{ overflow:hidden;width:20em;height:1.5em;display:inline-block; position:relative;} | |||
.elem1, .elem2 { position:absolute;display:inline-block;left:200%; } | |||
@keyframes mov { | |||
100% {left:0;} | |||
} | |||
.elem2 { | |||
animation-name: mov; | |||
animation-delay:100s; | |||
animation-duration:3s; | |||
animation-iteration-count:infinite; | |||
animation-timing-function: linear; | |||
} | |||
}} | |||
<div style='background-color:black; color:white;padding:1em;' class='gamecontent'> | <div style='background-color:black; color:white;padding:1em;' class='gamecontent'> | ||
{{#ifeq:{{ | {{#ifeq:{{CGI}}|1 | ||
|"잠깐 기다려. 위험했어. 저기에는..." | |||
네오가 다가와 말했다. | |||
"구슬을 모두 빼서 살려주느라 고생했지 뭐야. 후우... | |||
아니 뭐 나는 이러면 죄를 짓게 되긴 하는데, 어차피 쫓겨다니는 마당에 죄건 뭐건 알 게 뭐야. | |||
여기 황제님이란 분은 융통성도 하나도 없고... 읍읍." | |||
나는 네오가 끌려가는 걸 눈 앞에서 봐야 했다. | |||
손을 뻗었지만 도와줄 수가 없었다. | |||
"....." | |||
곧 황제님께서 나오셔서 문지기를 처단하셨다. | |||
하지만 네오는 도무지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다. | |||
공중에는 수많은 영혼이 하늘을 빙빙 돌면서 자유를 만끽하고 있었다. | |||
<span style='font-size:32pt;font-family:serif;'>[ I ]llumination</span> | |||
|안개가 걷힌 느낌이었다. 여전히 앞은 보이지 않았다. | |안개가 걷힌 느낌이었다. 여전히 앞은 보이지 않았다. | ||
11번째 줄: | 52번째 줄: | ||
저 앞에 반짝이는 문이 보였다. | 저 앞에 반짝이는 문이 보였다. | ||
* {{미궁|어둠 너머로/세계의 문|저곳에 보이는 문을 열고 들어가야겠다.|색=#fff}} | * {{미궁|어둠 너머로/세계의 문|저곳에 보이는 문을 열고 들어가야겠다.|색=#fff}}<span id='cont'><span class='elem2'> {{CGI|1|"잠깐, 기다려."}}</span></span> | ||
}} | }} | ||
</div> | </div> |
2018년 6월 12일 (화) 18:11 기준 최신판
안개가 걷힌 느낌이었다. 여전히 앞은 보이지 않았다.
모두 방에 갇혀 있던 그들의 도움 덕이다. 언젠가 다시 돌아가서 만날 수 있을까...
그 소녀와도 약속했는데...지키지 못할 약속을 해서 마음이 무겁다.
내 눈 앞의 일을 잘 해결하면 나뿐만 아니라 모두를 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 앞에 반짝이는 문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