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너머로/세계의 문

리버티게임, 모두가 만들어가는 자유로운 게임

흰 수염이 바람에 하늘거리고 있었다.

마치 어둠 속 유리 속에서 흐르는 빛을 보는 기분이라고 할까...

"나는 이 세계를 지키는 문지기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