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5: 최후/프롤로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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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프롤로그'''''


[[비밀4: 악몽|이전 게임]]에서 내 일행은 나와 진호를 몇 번이고 납치했었던 민석이의 집으로 가 민석이와의 싸움에서 이기고 그 패거리에게 당한 준혁이까지 구해주었다.
나와 진호를 몇 번이고 납치했던 민석은 진실을 찾고자 했던 우리의 의지 앞에 결국 무릎을 꿇었다.


{{대화|{{너}}|그런데, '''민수는 어디 있어?'''}}
그들에게 끔찍한 일을 당했던 한 살 동생 준혁이를 구하게 된 것도 정말 다행이었다.
 
하지만...
 
{{대화|{{너}}|'''민수는 어디 있어?'''}}
{{대화|진호|그렇네...!? '''설마... 이미 다른 곳으로 옮겨진 건가?'''}}
{{대화|진호|그렇네...!? '''설마... 이미 다른 곳으로 옮겨진 건가?'''}}


그러나, 호영이같은 공범들과 납치된 같은 민수의 행방이 묘연했다! 어서 그들을 찾아내야 한다.
아무래도 우리가 들이닥치기 전에 유호영이 민수를 미리 빼돌린 같았다.
 
나와 진호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어서 호영이 집에서 친구를 찾아내야 한다고 생각했다.
 
'''드디어 마지막 사투가 시작된 것 같았다.'''
 
 
 
 
{{대화|{{너}}|호영이 집이 어디야? 당장 가야겠어.}}
{{대화|진호|글쎄, 나도 잘 모르겠어.}}
{{ㄷㅎ|{{너}}|큰일이네... 으으...}}
 
그때 시야가 갑자기 핑 돌더니 의식이 흐려졌다.
 
진호가 놀라며 내 몸을 잡았다.


{{대화|{{너}}|그런데, 호영이 집이 어디야? 당최 모르겠네.}}
{{ㄷㅎ|진호|야, {{너|정신차려}}! 괜찮아?}}
{{대화|진호|글쎄, 나도 잘 모르겠는데...}}
{{ㄷㅎ|{{너}}|...아무래도 지친 것 같아. 조금 쉬고 싶어.}}
{{ㄷㅎ|진호|우리가 그동안 쉬지 않고 달려오긴 했지. 오늘은 좀 일찍 쉴까?}}


그러나 나와 일행들은 민석이 집에서 전투를 벌이느라 엄청나게 지쳐 있었다.
진호는 내 눈빛을 알아채고는 급히 핸드폰으로 무언가를 검색하기 시작했다.


{{대화|{{너}}|아이고, 힘들었다~. 일단은 어디.. 주변에서 잠깐 자고 가자.}}
{{대화|진호|저기 용인IC 건너편에 호텔이 하나 있는 것 같는데, 거기서 잘까?}}
{{대화|진호|그래. 저기 용인IC 건너편에 호텔이 하나 있는 것 같는데, 거기서 잘까?}}
{{ㄷㅎ|{{너}}|생각해줘서 고마워. 너도 수고 많았어.}}


이윽고 나와 진호는 호텔로 들어섰다. '''마지막 사투가 시작된 것만 같았다.'''
내가 어느 정도 정신을 차리고, 진호는 나를 부축하며 함께 호텔에 들어섰다.


* {{ㅁ|비밀5: 최후/상황1|다음}}
* {{ㅁ|비밀5: 최후/상황1|다음}}

2023년 8월 13일 (일) 23:09 판

프롤로그

나와 진호를 몇 번이고 납치했던 민석은 진실을 찾고자 했던 우리의 의지 앞에 결국 무릎을 꿇었다.

그들에게 끔찍한 일을 당했던 한 살 동생 준혁이를 구하게 된 것도 정말 다행이었다.

하지만...

 : “민수는 어디 있어?
진호  : “그렇네...!? 설마... 이미 다른 곳으로 옮겨진 건가?

아무래도 우리가 들이닥치기 전에 유호영이 민수를 미리 빼돌린 것 같았다.

나와 진호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어서 호영이 집에서 친구를 찾아내야 한다고 생각했다.

드디어 마지막 사투가 시작된 것 같았다.



 : “호영이 집이 어디야? 당장 가야겠어.”
진호  : “글쎄, 나도 잘 모르겠어.”
 : “큰일이네... 으으...”

그때 시야가 갑자기 핑 돌더니 의식이 흐려졌다.

진호가 놀라며 내 몸을 잡았다.

진호  : “야, 정신차려! 괜찮아?”
 : “...아무래도 지친 것 같아. 조금 쉬고 싶어.”
진호  : “우리가 그동안 쉬지 않고 달려오긴 했지. 오늘은 좀 일찍 쉴까?”

진호는 내 눈빛을 알아채고는 급히 핸드폰으로 무언가를 검색하기 시작했다.

진호  : “저기 용인IC 건너편에 호텔이 하나 있는 것 같는데, 거기서 잘까?”
 : “생각해줘서 고마워. 너도 수고 많았어.”

내가 어느 정도 정신을 차리고, 진호는 나를 부축하며 함께 호텔에 들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