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5: 최후/프롤로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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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괴게임>Kh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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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프롤로그'''''


[[비밀4: 악몽|이전 게임]]에서 내 일행은 나와 진호를 몇 번이고 납치했었던 민석이의 집으로 가 민석이와의 싸움에서 이기고 그 패거리에게 당한 준혁이까지 구해주었다.
나와 진호는 납치범들의 배후에서 우리를 괴롭혀오던 강민석을 직접 제압하고 법의 심판대로 넘겨주었다.


{{대화|{{너}}|그런데, '''민수는 어디 있어?'''}}
납치 계획에 엮여 끔찍한 짓을 당했던 한 살 동생 준혁이를 구하게 된 것도 정말 다행스러운 일이었다.
{{대화|진호|그렇네...!? '''설마... 이미 다른 곳으로 옮겨진 건가?'''}}


그러나, 호영이같은 공범들과 납치된 것 같은 민수의 행방이 묘연했다! 어서 그들을 찾아내야 한다.
하지만...


{{대화|{{너}}|그런데, 호영이 집이 어디야? 당최 모르겠네.}}
{{대화|{{너}}|'''민수는 어디 있어?'''}}
{{대화|진호|글쎄, 나도 잘 모르겠는데...}}
{{대화|진호|그렇네! '''설마... 이미 다른 곳으로 옮겨진 건가?'''}}


그러나 나와 일행들은 민석이 집에서 전투를 벌이느라 엄청나게 지쳐 있었다.
아무래도 우리가 도착하기 전에 유호영이 민수를 미리 빼돌린 것 같았다.


{{대화|{{너}}|아이고, 힘들었다~. 일단은 어디.. 주변에서 잠깐 자고 가자.}}
나와 진호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어서 민수를 찾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대화|진호|그래. 저기 용인IC 건너편에 호텔이 하나 있는 것 같는데, 거기서 잘까?}}


이윽고 나와 진호는 호텔로 들어섰다. '''마지막 사투가 시작된 것만 같았다.'''
{{대화|{{너}}|당장 유호영 집부터 가자.}}
{{대화|진호|위치를 모르는데 어떻게 하려고?}}
{{ㄷㅎ|{{너}}|아, 그렇구나... 그럼 어쩔 수 없네.}}
{{ㄷㅎ|진호|오늘은 시간이 늦었으니 우선 여기서 하루 묵고 내일부터 다시 단서를 찾아보자.}}
 
우리는 민석의 집에서 빠져나와 근처 호텔로 들어갔다.


* {{ㅁ|비밀5: 최후/상황1|다음}}
* {{ㅁ|비밀5: 최후/상황1|다음}}

2024년 2월 15일 (목) 15:41 기준 최신판

프롤로그

나와 진호는 납치범들의 배후에서 우리를 괴롭혀오던 강민석을 직접 제압하고 법의 심판대로 넘겨주었다.

납치 계획에 엮여 끔찍한 짓을 당했던 한 살 동생 준혁이를 구하게 된 것도 정말 다행스러운 일이었다.

하지만...

 : “민수는 어디 있어?
진호  : “그렇네! 설마... 이미 다른 곳으로 옮겨진 건가?

아무래도 우리가 도착하기 전에 유호영이 민수를 미리 빼돌린 것 같았다.

나와 진호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어서 민수를 찾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 “당장 유호영 집부터 가자.”
진호  : “위치를 모르는데 어떻게 하려고?”
 : “아, 그렇구나... 그럼 어쩔 수 없네.”
진호  : “오늘은 시간이 늦었으니 우선 여기서 하루 묵고 내일부터 다시 단서를 찾아보자.”

우리는 민석의 집에서 빠져나와 근처 호텔로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