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5: 최후/상황8/회상3: 두 판 사이의 차이

리버티게임, 모두가 만들어가는 자유로운 게임
백괴게임>Js091213
(새 문서: {{대화|준혁|으아악... 아악... 으으으...}} {{대화|민석|어라, 죽으려고 하네? '''아직 더 스트레스를 풀어야 하는데 말이지.'''}} {{대화|준혁|...)
 
편집 요약 없음
 
(사용자 3명의 중간 판 9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1번째 줄: 1번째 줄:
{{배경색|Azure}}
{{대화|준혁|으아악... 아악... 으으으...}}
{{대화|준혁|으아악... 아악... 으으으...}}
{{대화|민석|어라, 죽으려고 하네? '''아직 더 스트레스를 풀어야 하는데 말이지.'''}}
{{대화|민석|어라, 죽으려고 하네? 벌써 죽으면 안 되지. '''넌 샌드백이니까.'''}}
{{대화|준혁|제... 제발... 그만...}}
{{대화|준혁|제... 제발... 그만...}}


.
----


.
{{대화|준혁|내 친구들이 지금 있는 둘을 놓치면 나는 기절할 때까지 얻어맞았지.}}
{{대화|{{너}}|왠지 내가 너무 미안해지는데...}}
{{대화|진호|하여튼, 그래서 또?}}


.
{{대화|준혁|어느 날은 일산 건에 대해 이야기하는 걸 들었어.}}
{{대화|{{너}}의 일행|?!}}


.
----


.
''(웅성웅성...)''


.
{{ㄷㅎ|준혁|(무슨 일이지? 살짝 엿들어볼까?)}}


{{대화|준혁|당분간 그렇게 학대를 당했어. 내 친구들이 지금 있는 둘을 놓치면 내가 항상 맞았지.}}
{{대화|민석|요즘 진호랑 {{#이가:{{너}}}} 계속 기어오른다? 그러다 우리까지 잡힐 수도 있겠어.}}
{{대화|{{}}|이런 미친...}}
{{ㄷㅎ|호영|그럼 그 {{}}들의 습성을 역이용해서... 정보를 일부러 흘려보자.}}
{{대화|진호|사람{{삐|새끼}}야?}}
{{ㄷㅎ|민석|이야, 네 머리에서 그런 생각이 나오다니 대단한데? 좀 더 말해 봐.}}
{{대화|준혁|다행히도 나는 다음 날에 진호 형이 와서 나를 구해줬어. 그리고 병원에서 전화를 걸었어.}}
{{ㄷㅎ|호영|근거지를 언론에 흘리면 {{삐|병신}}들이 좋다고 찾아올 거야. 그렇게 아지트로 유인해서, 펑!}}
{{대화|수찬|그래서, 뭐래?}}
{{ㄷㅎ|민석|장소는 일산으로 하자. 거기 경찰을 미리 매수해뒀거든, 큭큭...}}
{{대화|준혁|'''연락이 끊겼어.''' 지금 내 친구들은 어디서 뭘 하는 건지 모르겠어.}}
 
{{대화|{{}}|아까 전화한 친구는?}}
{{ㄷㅎ|준혁|(도대체 저 자식들은 무슨 짓을 꾸미는 거야...)}}
{{대화|준혁|그건 내 친구인 정지성이야. 지금 연락이 되는 유일한 친구지.}}
{{ㄷㅎ|호영|그나저나 샌드백 {{}}는 지금 뭐 하냐?}}
{{대화|대환|그러면... 빨리 다른 친구들도 구하지 않으면...}}
{{ㄷㅎ|민석|몰라, {{삐}}. 뭐 하러 그런 걸 알아봐.}}
{{대화|준혁|이미 늦었어... 지성이가 나한테 연락을 했더라고.. 다른 친구들은 '''킨텍스 테러 때 희생당했다고'''...}}
{{ㄷㅎ|호영|에휴... {{너}} 생각하니까 개빡치네. 좀 패고 온다.}}
{{대화|{{너}}|빨리 유호영을 잡지 않으면 더 큰 피해가 발생할 거야...}}
{{ㄷㅎ|민석|그러시든가.}}
{{대화|진호|뭐해, 빨리 출발하자!}}
 
{{대화|{{너}}|알려줘서 고마워, 끔찍한 기억이었을 텐데.}}
''끼이이익...''
{{대화|준혁|괜찮아. 그러니까, 빨리 '''유호영이라는 자식을 잡아줘.'''}}
 
{{ㄷㅎ|호영|하여튼 쓸모없는 것 같으니라고.}}
 
''퍽, 퍽퍽...''
 
{{ㄷㅎ|준혁|(휴, 살았다...)}}
 
* {{|../회상4|다음}}

2024년 2월 15일 (목) 18:27 기준 최신판

준혁  : “으아악... 아악... 으으으...”
민석  : “어라, 죽으려고 하네? 벌써 죽으면 안 되지. 넌 샌드백이니까.
준혁  : “제... 제발... 그만...”


준혁  : “내 친구들이 지금 있는 둘을 놓치면 나는 기절할 때까지 얻어맞았지.”
 : “왠지 내가 너무 미안해지는데...”
진호  : “하여튼, 그래서 또?”

준혁  : “어느 날은 일산 건에 대해 이야기하는 걸 들었어.”
너의 일행  : “?!”


(웅성웅성...)

준혁  : “(무슨 일이지? 살짝 엿들어볼까?)”

민석  : “요즘 진호랑 너가 계속 기어오른다? 그러다 우리까지 잡힐 수도 있겠어.”
호영  : “그럼 그 삐–삐–들의 습성을 역이용해서... 정보를 일부러 흘려보자.”
민석  : “이야, 네 머리에서 그런 생각이 나오다니 대단한데? 좀 더 말해 봐.”
호영  : “근거지를 언론에 흘리면 병신들이 좋다고 찾아올 거야. 그렇게 아지트로 유인해서, 펑!”
민석  : “장소는 일산으로 하자. 거기 경찰을 미리 매수해뒀거든, 큭큭...”

준혁  : “(도대체 저 자식들은 무슨 짓을 꾸미는 거야...)”
호영  : “그나저나 샌드백 삐–삐–는 지금 뭐 하냐?”
민석  : “몰라, 삐–삐–. 뭐 하러 그런 걸 알아봐.”
호영  : “에휴... 너 생각하니까 개빡치네. 좀 패고 온다.”
민석  : “그러시든가.”

끼이이익...

호영  : “하여튼 쓸모없는 것 같으니라고.”

퍽, 퍽퍽...

준혁  : “(휴, 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