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5: 최후/상황8/회상3: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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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괴게임>Kh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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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색|Azure}}
{{대화|준혁|으아악... 아악... 으으으...}}
{{대화|준혁|으아악... 아악... 으으으...}}
{{대화|민석|어라, 죽으려고 하네? '''아직 더 스트레스를 풀어야 하는데 말이지.'''}}
{{대화|민석|어라, 죽으려고 하네? 벌써 죽으면 안 되지. '''넌 샌드백이니까.'''}}
{{대화|준혁|제... 제발... 그만...}}
{{대화|준혁|제... 제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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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준혁|그런 식으로 학대를 당했어. 내 친구들이 지금 있는 둘을 놓치면 내가 항상 맞았지.}}
{{대화|준혁|내 친구들이 지금 있는 둘을 놓치면 나는 기절할 때까지 얻어맞았지.}}
{{대화|{{너}}|왠지 너무 미안해지는데... 진짜 민석이 그놈은 사람{{삐|새끼}}가 아냐.}}
{{대화|{{너}}|왠지 내가 너무 미안해지는데...}}
{{대화|진호|그래도 준혁이 꺼내젔으니 빚은 갚았지. 그래서 또...?}}
{{대화|진호|하여튼, 그래서 또?}}


{{대화|준혁|어느 날은 일산 건에 대해 이야기하더라.}}
{{대화|준혁|어느 날은 일산 건에 대해 이야기하는 걸 들었어.}}
{{대화|{{너}}의 일행|?!}}
{{대화|{{너}}의 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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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밖|(웅성웅성...)}}
''(웅성웅성...)''
{{ㄷㅎ|준혁|(무슨 일이지? 살짝 엿들어볼까?}}


{{대화|민석|이거이거, 요즘 진호랑 {{#이가:{{너}}}} 계속 기어오른다?}}
{{ㄷㅎ|준혁|(무슨 일이지? 살짝 엿들어볼까?)}}
{{ㄷㅎ|호영|그러다가 너까지 잡히면 어쩐담.}}
{{ㄷㅎ|민석|하긴 그래. 그 {{삐|새끼}}들이 나까지 {{삐|족치면}}...}}
{{ㄷㅎ|호영|아! 그래. 우리가 지금 경찰은 이미 먹고, 언론도 하나 이미 먹었으니까...}}
{{ㄷㅎ|민석|뭐 조작이라도 하겠다? 야, 네 {{삐|대갈통}}에서 그런 생각이 나오다니.}}
{{ㄷㅎ|호영|일부러 연락 장소를 가짜로 흘려놓고 거기로 유인해서, 펑!}}
{{ㄷㅎ|민석|장소는... 음, 일산으로 하자. 거기 연락책들이 많아서 괜찮겠네.}}


{{ㄷㅎ|준혁|(도대체 쟤네 무슨 짓을 꾸미는 거야...)}}
{{대화|민석|요즘 진호랑 {{#이가:{{너}}}} 계속 기어오른다? 그러다 우리까지 잡힐 수도 있겠어.}}
{{ㄷㅎ|민석|그런데, 저기 준혁이 {{삐|새끼}} 뭐 하는 거 같냐?}}
{{ㄷㅎ|호영|그럼 그 {{삐}}들의 습성을 역이용해서... 정보를 일부러 흘려보자.}}
{{ㄷㅎ|호영|{{삐|ㅅㅂ}} 우리 대화 엿듣거나... 에잇!}}
{{ㄷㅎ|민석|이야, 네 머리에서 그런 생각이 나오다니 대단한데? 좀 더 말해 봐.}}
{{ㄷㅎ|호영|근거지를 언론에 흘리면 {{삐|병신}}들이 좋다고 찾아올 거야. 그렇게 아지트로 유인해서, 펑!}}
{{ㄷㅎ|민석|장소는 일산으로 하자. 거기 경찰을 미리 매수해뒀거든, 큭큭...}}
 
{{ㄷㅎ|준혁|(도대체 저 자식들은 무슨 짓을 꾸미는 거야...)}}
{{ㄷㅎ|호영|그나저나 샌드백 {{삐}}는 지금 뭐 하냐?}}
{{ㄷㅎ|민석|몰라, {{삐}}. 하러 그런 걸 알아봐.}}
{{ㄷㅎ|호영|에휴... {{}} 생각하니까 개빡치네. 좀 패고 온다.}}
{{ㄷㅎ|민석|그러시든가.}}


''끼이이익...''
''끼이이익...''


{{ㄷㅎ|호영|자고 있잖아 {{삐|ㅅㅂㅅㄲ}}! <small>퍽, 퍽퍽...</small>}}
{{ㄷㅎ|호영|하여튼 쓸모없는 것 같으니라고.}}
 
''퍽, 퍽퍽...''
 
{{ㄷㅎ|준혁|(휴, 살았다...)}}
{{ㄷㅎ|준혁|(휴, 살았다...)}}


* {{ㅁ|../회상4|다음으로}}
* {{ㅁ|../회상4|다음}}

2024년 2월 15일 (목) 18:27 기준 최신판

준혁  : “으아악... 아악... 으으으...”
민석  : “어라, 죽으려고 하네? 벌써 죽으면 안 되지. 넌 샌드백이니까.
준혁  : “제... 제발... 그만...”


준혁  : “내 친구들이 지금 있는 둘을 놓치면 나는 기절할 때까지 얻어맞았지.”
 : “왠지 내가 너무 미안해지는데...”
진호  : “하여튼, 그래서 또?”

준혁  : “어느 날은 일산 건에 대해 이야기하는 걸 들었어.”
너의 일행  : “?!”


(웅성웅성...)

준혁  : “(무슨 일이지? 살짝 엿들어볼까?)”

민석  : “요즘 진호랑 너가 계속 기어오른다? 그러다 우리까지 잡힐 수도 있겠어.”
호영  : “그럼 그 삐–삐–들의 습성을 역이용해서... 정보를 일부러 흘려보자.”
민석  : “이야, 네 머리에서 그런 생각이 나오다니 대단한데? 좀 더 말해 봐.”
호영  : “근거지를 언론에 흘리면 병신들이 좋다고 찾아올 거야. 그렇게 아지트로 유인해서, 펑!”
민석  : “장소는 일산으로 하자. 거기 경찰을 미리 매수해뒀거든, 큭큭...”

준혁  : “(도대체 저 자식들은 무슨 짓을 꾸미는 거야...)”
호영  : “그나저나 샌드백 삐–삐–는 지금 뭐 하냐?”
민석  : “몰라, 삐–삐–. 뭐 하러 그런 걸 알아봐.”
호영  : “에휴... 너 생각하니까 개빡치네. 좀 패고 온다.”
민석  : “그러시든가.”

끼이이익...

호영  : “하여튼 쓸모없는 것 같으니라고.”

퍽, 퍽퍽...

준혁  : “(휴, 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