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5: 최후/상황10/원주도착: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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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괴게임>Bd3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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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강릉으로 가는 동안 검은색 밴이나 납치범의 차 같은 것은 보이지 않았다. 고속도로를 반나절 정도 달리자, 너의 일행은 원주에 다다랐다. 늦은 밤이었다.
반나절 정도를 달려 늦은 밤이 되어서야 겨우 강원도에 진입했다. 진호는 물론이고 우리 모두 피곤한 기색이었다.


{{대화|대환|원주 정도라면... 거의 다 왔어!}}
{{ㄷㅎ|진호|오늘은 원주에서 묵고 내일 강릉으로 가는 거 어때?}}
{{대화|진호|강릉까지는 아직 1시간 정도를 더 가야 해. 지금은 밤이 늦어서, 아마 여기서 하룻밤 묵어야 할 것 같아.}}
{{ㄷㅎ|수찬|적극 찬성. 괜히 첫 날부터 고생하지 말자.}}
{{대화|{{Un}}|나도 졸음운전하긴 싫어. 일단 원주로 가서 거기 여관에서 쉬자.}}
{{대화|수찬|그래. 나도 졸리다.}}


* {{ㅁ|../여관|여관으로}}
원주IC에서 빠져나간 우리 차는 이내 여관에 도착했다.
 
* {{ㅁ|../../상황11|다음}}

2024년 2월 15일 (목) 22:47 기준 최신판

반나절 정도를 달려 늦은 밤이 되어서야 겨우 강원도에 진입했다. 진호는 물론이고 우리 모두 피곤한 기색이었다.

진호  : “오늘은 원주에서 묵고 내일 강릉으로 가는 거 어때?”
수찬  : “적극 찬성. 괜히 첫 날부터 고생하지 말자.”

원주IC에서 빠져나간 우리 차는 이내 여관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