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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여관에 방을 잡고 빠르게 짐을 정리한 뒤 잠에 들었다.
한참을 곤히 자고 있었는데 수찬이가 다급히 나를 깨웠다.
수찬 : “너, 빨리 일어나!” 너 : “으아... 왜 그러는데...” 진호 : “창문 밖을 봐, 검은색 밴이 주차장에 가득해!” 대환 : “아침부터 피곤하게 됐네.” 너 : “일단 시간 끌지 말고 나가자!”
우리는 주머니 속에 권총을 한 자루씩 챙겨놓고 빠르게 방을 빠져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