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5: 최후/상황12/출발/응답: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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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괴게임>Bd3076
(새 문서: {{대화|{{Un}}|잠깐만, 기다려봐.}} {{대화|진호|또 왜?}} {{대화|{{Un}}|무전기에서 소리가 나잖아.}} {{대화|수찬|아니, 저건 그냥 응답 확인 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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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Un}}|잠깐만, 기다려봐.}}
{{#ifeq:{{비밀5 정보}}|2|...뭔가 느낌이 꺼림칙하다.
{{대화|진호|또 왜?}}
{{대화|{{Un}}|무전기에서 소리가 나잖아.}}
{{대화|수찬|아니, 저건 그냥 응답 확인 무전이야...}}
{{대화|무전기|(치직-)}}
{{대화|{{Un}}|?!}}
{{대화|무전기|그 아이가 그렇게 되다니, 가정 폭력이란...}}
{{대화|무전기|어휴, 안타까워... 친구랑 가족을 잘못 만나서...}}
{{대화|대환|잠시만, 저거 뭐야?!}}
{{대화|{{Un}}|조용히 해봐, 지금 무전기가 켜져있는 걸 모르나봐.}}
{{대화|무전기: '''민석아... 민수는 믿지 말았어야지...'''}}


나는 무전기를 끄지 않고 계속 쳐다보았다.


{{대화|{{Un}} 일행|?!}}
{{대화|{{}}|잠깐 기다려 봐봐.}}
{{대화|무전기|ㅁ, 뭐야, 이거 켜져 있었네?! 빨리 꺼! 빨리!}}
{{대화|진호|들을 만한 얘기는 전부 들었잖아?}}
{{대화|{{너}}|아직 무전이 끝나지 않았어.}}
{{대화|수찬|저건 그냥 응답 확인 무전이야.}}


진호가 다시 무전기를 가져가려는 그 때였다.


''치직- 에휴...''


{{대화|수찬|아까 그 무전... 뭔가 이상해...}}
무전기에서 사람의 한숨 소리 같은 것이 들려왔다.
{{대화|진호|어쩌면 민수는 납치당한 게 아닐 수도...}}
{{대화|대환|야, 도대체 어떻게 하면 추리가 그쪽으로 새냐...?}}
{{대화|{{Un}}|(그래도... 민수는 정말 납치당한 걸까?)}}
{{대화|{{Un}}|(납치범인 민석이 피해자인 민수에게 이용당했다는 생각을 떨쳐낼 수가 없어...)}}
{{대화|{{Un}}|(아니겠지... 설마... 아닐 거야...)}}


{{대화|{{너}}|잠깐, 이거 좀 듣자.}}


''그 아이가 그렇게 되다니. 역시 가정 폭력이란...''


''안타까워... 친구랑 가족을 잘못 만나서...''


{{대화|대환|무슨 얘기를 하고 있는 거야?}}
{{대화|{{너}}|조용히 해 봐, 지금 무전기가 켜져있는 걸 모르는 것 같아.}}


'''''민석아... 민수는 믿지 말았어야지... 이용당하기나 하고...'''''


{{대화|진호|...! ...! ({{Un}})!}}
{{대화|{{}} 일행|?!?!?!}}
{{대화|{{Un}}|음, 어!?}}
{{대화|진호|뭘 그렇게 골똘히 생각하고 있어? 이제 슬슬 가야지.}}
{{대화|{{Un}}|그러면, 빨리 민수네 집으로 갈까...}}


* {{CGI미궁|1|../용인 도착}}
''ㅁ, 뭐야, 이거 켜져 있었네?! 빨리 꺼! 빨리!''
 
무전이 꺼지고, 우리 사이엔 혼란이 찾아왔다.
 
{{대화|수찬|아까 그 무전, 뭔가 이상해.}}
{{대화|진호|어쩌면 민수는 납치당한 게 아닐 수도 있겠어.}}
{{대화|대환|도대체 어떻게 하면 추리가 그쪽으로 새냐?}}
{{대화|{{너}}|진호 말도 일리는 있어. 민수는 정말 납치당한 게 맞을까...?}}
 
민수에게 민석이 이용당했다는 그 말은 과연 사실일까?
 
아니겠지... 설마... 아닐 거야.
 
 
 
 
우리는 민수의 정체에 대해 고민하면서 용인으로 향했다.
 
* {{CGI미궁|1|비밀5: 최후/상황12/탐색|다음}}|{{대화|진호|뭘 그렇게 유심히 생각하고 있어?}}
{{대화|{{너}}|별 거 아냐. 빨리 민수네 집으로 가자.}}
 
* {{CGI미궁|0|비밀5: 최후/상황12/탐색|다음}}}}

2024년 2월 15일 (목) 23:27 기준 최신판

진호  : “뭘 그렇게 유심히 생각하고 있어?”
 : “별 거 아냐. 빨리 민수네 집으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