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5: 최후/상황12/출발/응답: 두 판 사이의 차이

2024년 2월 15일 (목) 23:27 기준 최신판

진호 : “뭘 그렇게 유심히 생각하고 있어?”
너 : “별 거 아냐. 빨리 민수네 집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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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expr:{{비밀5 정보}}|...뭔가 느낌이 수상하다. 그런 느낌이 들었다.
+{{#ifeq:{{비밀5 정보}}|2|...뭔가 느낌이 꺼림칙하다.
-나는 그 느낌에 이끌려 무전기를 끄려는 진호를 막고 무전기를 갖고 왔다.
+나는 무전기를 끄지 않고 계속 쳐다보았다.
-{{대화|{{너}}|잠깐만, 기다려 봐봐.}}
+{{대화|{{너}}|잠깐 기다려 봐봐.}}
-{{대화|진호|왜, 이게 뭐라고...?}}
+{{대화|진호|들을 만한 얘기는 전부 들었잖아?}}
-{{대화|{{너}}|아직... 무전기에서 소리 나잖아.}}
+{{대화|{{너}}|아직 무전이 끝나지 않았어.}}
-{{대화|수찬|아이, 저건 그냥 응답 확인 무전이야.}}
+{{대화|수찬|저건 그냥 응답 확인 무전이야.}}
 진호가 다시 무전기를 가져가려는 그 때였다.
-''치직-''
+''치직- 에휴...''
-무전기에서 소리가 났는데, 단순한 일은 아닌 것 같다.
+무전기에서 사람의 한숨 소리 같은 것이 들려왔다.
-{{대화|{{너}}|잠깐만. 이거 좀 듣자.}}
+{{대화|{{너}}|잠깐, 이거 좀 듣자.}}
-''그 아이가 그렇게 되다니, 가정 폭력이란...''
+''그 아이가 그렇게 되다니. 역시 가정 폭력이란...''
-''어휴, 안타까워... 친구랑 가족을 잘못 만나서...''
+''안타까워... 친구랑 가족을 잘못 만나서...''
-{{대화|대환|잠시만, 저거 뭐야?!}}
+{{대화|대환|무슨 얘기를 하고 있는 거야?}}
-{{대화|{{너}}|조용히 해 봐, 지금 무전기가 켜져있는 걸 모르나 봐.}}
+{{대화|{{너}}|조용히 해 봐, 지금 무전기가 켜져있는 걸 모르는 것 같아.}}
-'''''민석아... 민수는 믿지 말았어야지...'''''
+'''''민석아... 민수는 믿지 말았어야지... 이용당하기나 하고...'''''
-잠깐, 방금 전에... 이게 무슨 소리야...!?
 {{대화|{{너}} 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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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 뭐야, 이거 켜져 있었네?! 빨리 꺼! 빨리!''
+무전이 꺼지고, 우리 사이엔 혼란이 찾아왔다.
-무전이 꺼지자, 우리 사이엔 혼란이 찾아왔다. 이 무슨...
 {{대화|수찬|아까 그 무전, 뭔가 이상해.}}
-{{대화|진호|어쩌면 민수는 납치당한 게 아닐 수도 있을 거야.}}
+{{대화|진호|어쩌면 민수는 납치당한 게 아닐 수도 있겠어.}}
-{{대화|대환|야, 도대체 어떻게 하면 추리가 그쪽으로 새냐...?}}
+{{대화|대환|도대체 어떻게 하면 추리가 그쪽으로 새냐?}}
-{{대화|{{너}}|그래도... 민수는 정말 납치당한 걸까?}}
+{{대화|{{너}}|진호 말도 일리는 있어. 민수는 정말 납치당한 게 맞을까...?}}
-납치범인 민석이가 피해자인 민수에게 이용당했다는 생각을 떨쳐낼 수가 없었다.
+민수에게 민석이 이용당했다는 그 말은 과연 사실일까?
 아니겠지... 설마... 아닐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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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우리는 민수의 정체에 대해 고민하면서 용인으로 향했다.
+우리는 민수의 정체에 대해 고민하면서 용인으로 향했다.
-* {{CGI미궁|1|비밀5: 최후/상황12/용인 도착|다음}}
-}}
-{{대화|진호|뭘 그렇게 골똘히 생각하고 있어? 이제 슬슬 가야지.}}
-{{대화|{{Un}}|그러면, 빨리 민수네 집으로 갈까...}}
-빨리 용인으로 가자. 길 새겠다.
+* {{CGI미궁|1|비밀5: 최후/상황12/탐색|다음}}|{{대화|진호|뭘 그렇게 유심히 생각하고 있어?}}
+{{대화|{{너}}|별 거 아냐. 빨리 민수네 집으로 가자.}}
-* {{CGI미궁|0|비밀5: 최후/상황12/용인 도착|다음}}
+* {{CGI미궁|0|비밀5: 최후/상황12/탐색|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