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5: 최후/상황14/다음 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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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eq:{{CGI}}|2|중압감과 배신감 때문이었는지 악몽으로 잠을 설쳤다.|피곤했는지 늦잠을 잤다.}} 배가 살살 아프다.
{{#ifeq:{{CGI}}|2|중압감과 배신감 때문이었는지 악몽으로 잠을 설쳤다.|피곤했는지 늦잠을 잤다.}}


{{ㄷㅎ|진호|야, {{너}}! 정신 차려. 이제 민수네 집으로 가야지, 아지트... 로.}}
{{ㄷㅎ|진호|야, {{너}}! 정신 차려. 이제 민수네 집으로 가야지.}}
{{ㄷㅎ|{{너}}|어어... 으으... 피곤해. 그것보다 화장실부터...}}
{{ㄷㅎ|{{너}}|... 그럼 이제 출발해 볼까!}}


''으아아아- 쾅! 퉁! 탁!''
차를 타고 10분 정도를 달리니 의정부시 표지가 우릴 반겨주고 있었다.


뭐야, 이건 수찬이 목소리인데... 설마?
{{대화|수찬|이제 좀만 더 가면 아지트가 나오겠네.}}
 
{{대화|대환|{{#ifeq:{{CGI}}|2|뭐, 이제 여기서 걔랑 끝판을 봐야지.|그 쪽지가 민수가 쓴 게 맞다면 그렇겠지...}}}}
{{ㄷㅎ|{{너}}|야, 잠깐만! 납치범 소리 아냐? 수찬이 뭐 어떻게 된 거야...?}}
{{ㄷㅎ|대환|예, 지금 화장실에서 변기와 교전 중이시랍니다. 우린 다 갔다 왔고, 네가 마지막으로 가면 돼.}}
 
뭐 이런... 수찬이는 한참 후에야 화장실에서 나왔고 나까지 갔다오고 나니 벌써 30분 정도가 흐른 후였다. 그래도 현금결제 덕분인지 납치범들이 보이지 않는 게 다행이다.
 
{{#ifeq:{{CGI}}|2|아무래도 민수가 결전을 준비한다고 병력을 아지트로 다 끌어모은 거 같다.|이거 은근히 의심스러운데...? 왜 그 많던 납치범들이 없을까...}}
 
{{ㄷㅎ|{{너}}|그럼 이제 출발해 볼까!}}
 
차를 타고 20분 정도를 달리니 의정부시 표지가 우릴 반겨주고 있었다.
 
{{대화|진호|여기가 민수가 있다는 거기인가...}}
{{대화|대환|{{#ifeq:{{CGI}}|2|뭐, 이제 여기서 걔랑 끝판을 봐야지.|그 쪽지가 민수가 쓴 게 맞다면... 사실 아직도 민수의 정체를 잘 모르잖아.}}}}
{{대화|진호|일단 비상식량을 좀 챙길까. 무슨 일이 있을 지 누가 알아?}}
{{ㄷㅎ|{{너}}|난 안 당긴다. 시간낭비하지 말고, 바로 아지트로 가자.}}
{{ㄷㅎ|수찬|그럼 에너지바라도 하나 먹고 가.}}
{{ㄷㅎ|대환|또 화장실에서 교전하시게요?}}
{{ㄷㅎ|수찬|이걸 확...}}
 
결국 우리는 편의점에서 간단한 아침을 한 후 아지트로 이동했다.


*{{CGI미궁|{{CGI}}|비밀5: 최후/상황15|다음}}
*{{CGI미궁|{{CGI}}|비밀5: 최후/상황15|다음}}

2024년 2월 16일 (금) 14:53 기준 최신판

피곤했는지 늦잠을 잤다.

진호  : “야, 너! 정신 차려. 이제 민수네 집으로 가야지.”
 : “어... 그럼 이제 출발해 볼까!”

차를 타고 10분 정도를 달리니 의정부시 표지가 우릴 반겨주고 있었다.

수찬  : “이제 좀만 더 가면 아지트가 나오겠네.”
대환  : “그 쪽지가 민수가 쓴 게 맞다면 그렇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