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6호선/경춘선 선로: 두 판 사이의 차이

2024년 5월 10일 (금) 18:35 기준 최신판

철길 근처 풀밭의 쓰레기통에서 당신은 어떤 쇼핑백을 발견하고 집에 돌아와 열어보았다.

너 : “세상에! 진짜 돈이잖아!”

위조지폐가 아닌 진짜 300만원과 이상한 검은 상자가 든 종이백이다.

상자 위에는 다음과 같은 지시사항이 있다.

목적지: 응암역 응암순환 방향 승강장 북쪽에서 첫 번째 쓰레기통
쓰레기통에 물건을 버린 뒤 김포공항역으로 와서 K라는 푸른 눈의 금발 백인을 1번 출구에서 찾을 것
이 물건을 수령한 것이 확인되면 타이머가 작동할 것이니 다른 길로 새지 말고 최대한 빠르게 임무를 수행할 것

너 : “진짜잖아…진짜로…해 버려?”

당신은 어둠의 유혹에 넘어가 홀린 듯이 종이백을 들고 화랑대역으로 향했다.

6호선 화랑대역 승강장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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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길 근처 풀밭의 쓰레기통에서 당신은 어떤 쇼핑백을 발견하고 집에 돌아와 열어보았다.
 {{대화|너|세상에! 진짜 돈이잖아!}}
-당신은 위조지폐가 아닌 진짜 300만원과 이상한 검은 상자가 쓰레기통 안 종이백에 들어있는 것을 보았다.
+위조지폐가 아닌 진짜 300만원과 이상한 검은 상자가 든 종이백이다.
 상자 위에는 다음과 같은 지시사항이 있다.
   목적지: 응암역 응암순환 방향 승강장 북쪽에서 첫 번째 쓰레기통
-  쓰레기통에 물건을 버린 뒤 김포공항역으로 와서 J라는 푸른 눈의 금발 백인을 1번 출구에서 찾을 것
+  쓰레기통에 물건을 버린 뒤 김포공항역으로 와서 K라는 푸른 눈의 금발 백인을 1번 출구에서 찾을 것
   이 물건을 수령한 것이 확인되면 타이머가 작동할 것이니 다른 길로 새지 말고 최대한 빠르게 임무를 수행할 것
 {{대화|너|진짜잖아…진짜로…해 버려?}}
-당신은 어둠의 유혹에 넘어가 홀린 듯이 종이백을 들고 봉화산역으로 향했다.
+당신은 어둠의 유혹에 넘어가 홀린 듯이 종이백을 들고 화랑대역으로 향했다.
-* {{미궁|서울 지하철 6호선/응암순환/봉화산|6호선 봉화산역 승강장으로 이동}}
+* {{미궁|서울 지하철 6호선/화랑대역|6호선 화랑대역 승강장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