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괴광역시/언론/백괴월간지/7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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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 |0= '''해저구 건설, 얼마 안 남았다?''' | ||
최근 들어 백괴광역시가 빠르게 개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백괴광역시가 빠르게 개발되면서, 인구가 | 최근 들어 백괴광역시가 빠르게 개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백괴광역시가 빠르게 개발되면서, 인구가 급증해서, 새로운 대안으로 {{백괴광역시링크|백괴광역시/해저구|해저구}}를 추가적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이 세워진지 약 몇개월 된 것 같습니다. | ||
아직도 해저구에 대한 개발 소식은 없으나, 정부 측에서는 몇일 내로 착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 아직도 해저구에 대한 개발 소식은 없으나, 정부 측에서는 몇일 내로 착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해저구 지역의 땅값이 두 배 뛰었습니다. | ||
2017년 7월 13일 목요일 김세득 기자. | 2017년 7월 13일 목요일 김세득 기자. | ||
|1= 산소발생기 훼손 사태 | |||
7월 18일 오전 2시 40분경, 사람들이 돌아다니지 않을 시간에 여러 명이 패거리로 심해구 산소발생기를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 |||
그러자 산소발생기로 들어가기 위해 담을 넘더니 야구 방망이로 산소발생기를 훼손시켰습니다. | |||
다행히도 몇 분 만에 경비원이 그들을 포착해서 큰 훼손은 없었으나 심해구의 산소를 책임진다는 산소발생기가 고장날 수 있다는 심해구 주민들의 말을 들어 봅시다. | |||
{{Q|심해구에 산소가 없으면 큰일 나지 않습니까.|심해구 주민}} | |||
심해구의 산소 농도는 22.2%입니다. 즉 산소 발생기 3기가 다 고장나면 대기 중 산소 농도가 상당히 떨어져서 곤란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 학자들은 해캄을 해저구에 키우게 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 |||
2017년 7월 18일 김제익천 기자 | |||
|2= '''개미떼의 대행진''' | |||
백괴광역시 농촌군의 이야기입니다. | |||
최근 들어 농사일이 한창입니다. 그런데, 7월 21일 오후 11시 쯤에 엄청난 일이 일어났습니다. 개미 몇천마리가 밭을 뒤엎는 것이였습니다. | |||
평산의 한 이장이 말씀하셨습니다. | |||
{{Q|정확히 8년 전에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개미가 이렇게 대규모로 밭을 떠나고 나서 이틀 후에 지진이 상당히 크게 나왔습니다.|평산읍 이화리 이장 한한석씨}} | |||
지질학자들은 말합니다. | |||
{{Q|지진이 나기 전에는 대부분 동물, 즉 뱀, 심해어, 개, 개미 등이 매우 민감하게 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선조들은 개미나 개의 움직임을 보고 지진을 대비했다고 합니다.|지질학 전문가}} | |||
그렇습니다. 2009년 8월 2일 오후 9시 17분 경 백괴광역시 평산읍 이화리 동남쪽 6km지점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난 적 있습니다. 지진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
-2017년 7월 22일 박순천화 기자- | |||
|3= 영현산에서 지진나... 피해는? | |||
며칠 전에서 공개한 '''개미떼의 대이동 사건'''을 보도해 드렸는데요, 그 개미떼의 대이동은 지진의 전조였습니다. | |||
영현산 지하 62km, 즉 다인면 동남쪽으로 6km 지역에서 '''5.6'''의 지진이 오후 8시 20분에 났습니다. | |||
정부는 8시 20분, 즉 바로 다인면에 지진 일급 주의보를 발령했고, 남구와 서구를 제외하고 지진 이급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 |||
다행히도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현산에 사는 주민들은 산을 내려왔습니다. | |||
{{Q|오, 부디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김좌상}} | |||
일부 학교는 교장령으로 휴교를 결정했습니다. 여러분, 지진이 더 일어날 수 있습니다. | |||
-2017년 7월 27일 김제헌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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