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괴광역시/언론

리버티게임, 모두가 만들어가는 자유로운 게임

여기는 백괴광역시의 언론이다.

백괴광역시는 언론의 자유가 보장되는 도시이다. 아니, 언론의 자유 뿐만 아니라 헌법이 따로 있다. 그러니까 흑괴제국과는 다르다고!

그러나 마땅한 언론사가 없어 백괴광역시 시민들은 질 낮은 무가지나 SNS에 정보 획득을 의존하고 있다.

과거에는 백괴월간지와 산천일보 백괴광역시판이 대형 언론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었으나 현재는 두 신문사 모두 서비스를 중단했다.

최근 산천일보 해직기자들을 중심으로 가칭 '자유신문'이라는 언론사가 창간되려는 움직임이 있지만 난항을 겪고 있다.

새로 온 기자양반이라면 위를 살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