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너머로/손전등 켜기: 두 판 사이의 차이

리버티게임, 모두가 만들어가는 자유로운 게임
백괴게임>Lemminkäin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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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깊디 깊은 공허... 블랙홀이라도 되는 곳에 빠져들어간 것 같았다.
마치 깊디 깊은 공허... 블랙홀이라도 되는 곳에 빠져들어간 것 같았다.
'''점이 이상하게 찍혀 있었다'''는 생각이 들기는 했지만, 크게 신경 쓰지는 않았다.
|2=아무것도 보이지 않던 창문에 무언가 보이기 시작했다.
|2=아무것도 보이지 않던 창문에 무언가 보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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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GI|1|벽을 비춰 본다.}}
|2=* {{CGI|1|벽을 비춰 본다.}}
* {{미궁|어둠 너머로/뛰어내리기|그 고양이가 나를 구해줄 거야.|색=#fff}}
* {{미궁|어둠 너머로/게임 오버|그 고양이가 나를 구해줄 거야.|색=#fff}}
|* {{CGI|1|벽을 비춰 본다.}}
|* {{CGI|1|벽을 비춰 본다.}}
* {{CGI|2|창문을 비춘다.|색=#fff}}
* {{CGI|2|창문을 비춘다.|색=#fff}}

2018년 6월 13일 (수) 16:55 기준 최신판

손전등에서 희미한 불빛이 났다. 나는 내 손을 불빛에 살포시 올려 보았다. 하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그 빛을 책상 쪽으로 살짝 기울여 보았으나, 그 어떤 흔적조차 없었다.

이상한 기분에 손을 책상 쪽으로 휘저어 봤다. 아얏! 손이 책상에 부딪혔다.

역시 이 물건도 쓸모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