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너머로/고양이/일어남: 두 판 사이의 차이

리버티게임, 모두가 만들어가는 자유로운 게임
백괴게임>Lemminkäinen
(새 문서: {{#css: .gamecontent {background-color:black; color:white;padding:1em;} .gamecontent a:link, .gamecontent a:visited{color:#fff;} .gamecontent a:hover, .gamecontent a:active{text-decor...)
 
백괴게임>Lemminkäinen
잔글편집 요약 없음
 
(같은 사용자의 중간 판 3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5번째 줄: 5번째 줄:
}}
}}
<div class='gamecontent'>
<div class='gamecontent'>
"어이, 거기 도둑놈, 괜찮은가?
{{#switch:{{CGI}}
|#default="어이, 거기 도둑놈, 괜찮은가?


쯧쯧, 역시 진짜 사제가 아니라서 처리를 제대로 못하는구만.
쯧쯧, 역시 진짜 사제가 아니라서 처리를 제대로 못하는구만.
23번째 줄: 24번째 줄:
그들은 모두 지옥에서 고통...받겠지옹. 망했다옹...
그들은 모두 지옥에서 고통...받겠지옹. 망했다옹...


그나마 내가 아이나는 살렸다옹.
그래도 내가 아이나는 살렸다옹.


"지금 회오리는 잠잠해져서 복구 작업 중이니, 걱정 말게나.
그리고 그 배신자는 내가 처리하겠네."
* {{CGI|1|저도 그 복구, 돕겠습니다.}}
* {{CGI|2|그럼 저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1="아니야. 우리는 더 중대한 일을 해야 해."
* {{CGI|2|무슨 일을 해야 하나요?}}
* {{CGI|1a|아뇨, 저도 복구를 돕겠습니다.}}
|1a="어허. 빈말이 아니라 진심으로 하는 소리야.
내가 이 나라를 다스려야 하는데 괜히 그런 결정을 하겠나?"
에... 말씀하는데 그렇게 떨 것까진 없잖아옹.
* {{CGI|2|알겠습니다.}}
* {{CGI|1b|제가 그렇게 중대한 일을 하기엔 아직...}}
|1b="자네랑 내가 아니면 누가 하겠나!
이 세계의 주인은 나고, 나는 나를 도운 대가로 중대한 죄를 덮어주려고 하는 것이네!"
우에에 황제님 이런 거 처음 본다옹!
* {{CGI|f|싫습니다. 제 삶은 저의 것입니다만.}}
* {{CGI|fdsa|아뇨. 저는 구슬을 훔친 게 아닙니다.}}
* {{CGI|2|....... 알겠습니다. 돕겠습니다.}}
|2="설마 했는데, 아까 회오리를 멈추면서 틀림없이 그놈이 배신자란 걸 알았네.
그 소녀가 남긴 말이 맞더군. 그놈을 같이 처단해야 하네."
아이나가 뭔가 썼었나 보옹. 그래서 나갈 수 있었나 보옹.
역시 우리 주인님은 똑똑한 주인님이지옹!
"어떻게 하면 됩니까?"
"그놈과 대면할 준비를 해야지. 어서 주방으로 가서 레시피를 제조하게.
아, 주방은 지금 철저히 감시 중이고, 문제가 생기면 출구까지 다 있으니 일단 침입 걱정은 말게."
* {{CGI|2a|어떤... 레시피요?}}
* {{미궁|어둠 너머로/고양이/복도|네. 가겠습니다.|색=#fff}}
|2a="사제의 기운을 받았다 이거 다 거짓말인가? 그것도 모르나? 쯧쯧."
* {{CGI|2b|정말 모릅니다. 가르쳐 주십시오.}}
* {{미궁|어둠 너머로/고양이/복도|아무래도 반박할 수 없을 것 같다. 나가야지.|색=#fff}}
|2b="그걸 나한테 물어보면 어떡하나? 그건 내가 아니라 자네가 알아야 하네."
* {{CGI|f|그래도 모르는 걸 모른다 하지 어떡합니까.}}
* {{미궁|어둠 너머로/고양이/복도|아무래도 반박할 수 없을 것 같다. 나가야지.|색=#fff}}
|f="이거 안 되겠구만. 살려주려 했더니..."
{{:어둠 너머로/고양이/게임 오버}}
|fdsa="방금 무엇이라고 했나?"
아..아차?
"훔친 것이 아닙니다. 사제님께서 저를 보살피다가..."
결국 자초지종을 다 이야기했다옹.
"흐으음... 놀랍게도 사실이군.
그런 희생이 있었던 줄도 모르고, 미안하게 되었네.
자네는 당시 선택권이 없었지?"
얼떨결에 일단 떠오르는 부분까지만 어떻게든 이야기를 하긴 했다옹.
"그럼 내가 오해로 인한 불필요한 빚을 지게 된 셈이 되었군."
결국 칼은 황제님께서 직접 만드시고, 나는 그냥 졸졸 따라가기로 했다옹.
덕분에 둘이 힘을 합쳐서 악당을 물리치는 데도 성공했다옹!
<span style='font-size:32pt;font-family:serif;'>for[ G ]iven mistakes</span>
}}
</div>
</div>

2018년 6월 12일 (화) 15:28 기준 최신판

"어이, 거기 도둑놈, 괜찮은가?

쯧쯧, 역시 진짜 사제가 아니라서 처리를 제대로 못하는구만.

그래도 어느 정도 도움은 받았으니 보상으로, 사형은 면하게 해 주지."

나는.. 힘없이 바닥에 쓰러져 있었다옹.

후... 왜 또 그 기억이냐고옹.

"지금 마을 상태 보고 부탁드립니다."

"블랙홀은 모두 제거했지만, 불행히도 아무도 살아남지 못했다네.

본래 블랙홀로부터 안전하기로 유명한 장롱까지 힘없이 깨진 것을 확인했으니까."

그들은 모두 지옥에서 고통...받겠지옹. 망했다옹...

그래도 내가 아이나는 살렸다옹.

"지금 회오리는 잠잠해져서 복구 작업 중이니, 걱정 말게나.

그리고 그 배신자는 내가 처리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