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5: 최후/상황11/주민센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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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un}}과 {{un}}의 친구들|우리 좀 도와주세요!지금 납치범에게 쫒기고 있어서 숨어야 해요!그리고 납치범이 오면 우리 여기에 없다고 말해주세요.}}
''탕- 피슝-''
{{대화|공무원|알겠어.옆에 있는 방에 숨어.}}


(1분 뒤.....)
{{ㄷㅎ|{{너}}|튀어!}}
{{ㄷㅎ|진호|으악, 총알 조심해!}}


{{대화|납치범|여기 20살 청년 못 봤소?}}
삼거리 바로 옆에는 공권력의 상징 행정복지센터가 있었다.
{{대화|공무원|못 봤습니다.}}
 
{{대화|납치범|이 공무원아!거짓말 하고 있네!죽일까?}}
우리는 납치범들이 차에서 내리는 사이 서둘러 그곳으로 달려갔다.
{{대화|{{un}}|어떡하지?납치범이 공무원을 죽이면 우리까지 들통날 것 같은데 어떡하지?}}
 
{{대화|대환|일단 112,119에 신고하는 것이 좋겠어.}}
'''''타다다닥... 탁탁..'''''
{{대화|수찬|일단 신고하고 어디로 도망가지?}}
 
{{대화|진호|여기 창문이 있으니깐 창문으로 도망치자.}}
'''''쾅- 딸랑딸랑-'''''
{{대화|{{un}}{{un}}의 친구들|알겠어.}}
 
* {{미궁|비밀5: 최후/상황11/다시 차안|창문으로 일단 도망치기}}
우리는 문을 깨뜨릴 기세로 민원창구에 뛰어들었다.
 
{{대화|{{너}}|저희 좀 도와주세요, 지금 납치범에게 쫒기고 있어요!}}
{{대화|공무원|예?! 알겠습니다, 일단 옆에 있는 창고에 숨으세요!}}
{{대화|진호|납치범이 오면 우리 여기에 없다고 말해주세요!}}
 
'''''탁탁탁탁....'''''
 
'''''끼이익- 쾅!'''''
 
{{ㄷㅎ|진호|안전할까...}}
{{ㄷㅎ|{{너}}|혹시 모르니 주변을 잘 살펴두자.}}
 
{{빈줄|500px}}
 
잠시 후 납치범들이 들이닥쳤다.
 
''콰쾅! 딸랑딸랑-''
 
{{대화|납치범|여기 들어오는 청년 4명 봤어?}}
{{대화|공무원|저는 봤습니다만...}}
{{대화|수찬|납치범인가 봐!}}
{{대화|진호|<small>그렇게 크게 말하면 어떡해!</small>}}
{{대화|납치범|그래? 근데 말이야... 저 방에서 들리는 소리는 뭐야!}}
 
이런 {{삐}}, 납치범이 우리의 존재를 알아챘다!
 
{{대화|공무원|그, 그건...}}
{{대화|납치범|(총을 꺼내드는 소리와 함께) 이봐, 사실대로 말하면 살려준다고.}}
{{대화|공무원|으으...}}
 
상황이 점점 불리해진다. 우리는 곧바로 회의에 들어갔다.
 
{{대화|{{}}|<small>어떡하지? 납치범이 협박해서 우리를 찾고 있어!</small>}}
{{대화|대환|<small>일단 빨리 신고부터 하자. 이러다간 우리 모두가 위험해...</small>}}
{{대화|수찬|<small>일단 신고는 했다고 치고, 그러면 그 사이에 우리는 어쩌지...?</small>}}
{{대화|진호|<small>어쩌긴, 납치범들 몰래 움직이는 수밖에.</small>}}
{{대화|수찬|<small>말도 안 되는 소리, 우리가 무슨 어쌔신크리드도 아니고...</small>}}
{{대화|진호|<small>그럼 넌 다른 방법이 있냐?</small>}}
{{대화|수찬|<small>그건 없지만...</small>}}
{{대화|진호|<small>그럼 결정됐네! 일단 어디로 갈 지나 정하자.</small>}}
 
여긴 문이 여러 개인데... 어디로 가는 게 좋을까?
 
선택의 시간이다.
 
* {{미궁|../복도|복도 방향 문}}
* {{ㅁ|../비상계단|비상계단으로 향하는 문}}
* {{ㅁ|너는 미쳤다|납치범이 있는 문}}

2024년 2월 16일 (금) 14:44 기준 최신판

탕- 피슝-

 : “튀어!”
진호  : “으악, 총알 조심해!”

삼거리 바로 옆에는 공권력의 상징 행정복지센터가 있었다.

우리는 납치범들이 차에서 내리는 사이 서둘러 그곳으로 달려갔다.

타다다닥... 탁탁..

쾅- 딸랑딸랑-

우리는 문을 깨뜨릴 기세로 민원창구에 뛰어들었다.

 : “저희 좀 도와주세요, 지금 납치범에게 쫒기고 있어요!”
공무원  : “예?! 알겠습니다, 일단 옆에 있는 창고에 숨으세요!”
진호  : “납치범이 오면 우리 여기에 없다고 말해주세요!”

탁탁탁탁....

끼이익- 쾅!

진호  : “안전할까...”
 : “혹시 모르니 주변을 잘 살펴두자.”

 

잠시 후 납치범들이 들이닥쳤다.

콰쾅! 딸랑딸랑-

납치범  : “여기 들어오는 청년 4명 못 봤어?”
공무원  : “저는 못 봤습니다만...”
수찬  : “납치범인가 봐!”
진호  : “그렇게 크게 말하면 어떡해!
납치범  : “그래? 근데 말이야... 저 방에서 들리는 소리는 뭐야!”

이런 삐–삐–, 납치범이 우리의 존재를 알아챘다!

공무원  : “그, 그건...”
납치범  : “(총을 꺼내드는 소리와 함께) 이봐, 사실대로 말하면 살려준다고.”
공무원  : “으으...”

상황이 점점 불리해진다. 우리는 곧바로 회의에 들어갔다.

 : “어떡하지? 납치범이 협박해서 우리를 찾고 있어!
대환  : “일단 빨리 신고부터 하자. 이러다간 우리 모두가 위험해...
수찬  : “일단 신고는 했다고 치고, 그러면 그 사이에 우리는 어쩌지...?
진호  : “어쩌긴, 납치범들 몰래 움직이는 수밖에.
수찬  : “말도 안 되는 소리, 우리가 무슨 어쌔신크리드도 아니고...
진호  : “그럼 넌 다른 방법이 있냐?
수찬  : “그건 없지만...
진호  : “그럼 결정됐네! 일단 어디로 갈 지나 정하자.

여긴 문이 여러 개인데... 어디로 가는 게 좋을까?

선택의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