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도시/프롤로그/2: 두 판 사이의 차이
편집 요약 없음 |
(수위 조절) |
||
1번째 줄: | 1번째 줄: | ||
그들은 | 그들은 온라인에서 쏟아지는 극단적 주장들을 | ||
고상한 언어로 포장한 뒤 그대로 정책으로 옮겨 시행했어. | |||
사회적 약자들에게는 히틀러도 울고 갈 차별과 공격이 쏟아졌고 | 사회적 약자들에게는 히틀러도 울고 갈 차별과 공격이 쏟아졌고 | ||
평범한 사람들도 | 평범한 사람들도 곧 이 체제가 비합리적이라는 걸 알아챘지. | ||
하지만 그들은 여론에 지지에 힘입어 | |||
견고한 독재 정권을 만들기에 이르렀고 | |||
처음에는 자유를 외치던 그들의 통제도 점점 늘어만 갔어. | |||
우리의 자유는 사라지고, 그들의 자유만 남은 거지. | |||
이 상황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망명하거나 지하 혁명세력이 되었는데 | |||
특히 미국으로 간 사람들이 많았어. | |||
{{여기로|미친도시/프롤로그/3|다음}} | 하지만 미국이라고 상황이 달랐을까? | ||
{{여기로|미친도시/프롤로그/3|'''다음'''}} |
2023년 7월 12일 (수) 16:09 판
그들은 온라인에서 쏟아지는 극단적 주장들을
고상한 언어로 포장한 뒤 그대로 정책으로 옮겨 시행했어.
사회적 약자들에게는 히틀러도 울고 갈 차별과 공격이 쏟아졌고
평범한 사람들도 곧 이 체제가 비합리적이라는 걸 알아챘지.
하지만 그들은 여론에 지지에 힘입어
견고한 독재 정권을 만들기에 이르렀고
처음에는 자유를 외치던 그들의 통제도 점점 늘어만 갔어.
우리의 자유는 사라지고, 그들의 자유만 남은 거지.
이 상황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망명하거나 지하 혁명세력이 되었는데
특히 미국으로 간 사람들이 많았어.
하지만 미국이라고 상황이 달랐을까?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