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5: 최후/프롤로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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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너}}|'''민수는 어디 있어?'''}}
{{대화|{{너}}|'''민수는 어디 있어?'''}}
{{대화|진호|그렇네...!? '''설마... 이미 다른 곳으로 옮겨진 건가?'''}}
{{대화|진호|그렇네! '''설마... 이미 다른 곳으로 옮겨진 건가?'''}}


아무래도 우리가 들이닥치기 전에 유호영이 민수를 미리 빼돌린 것 같았다.
아무래도 우리가 들이닥치기 전에 유호영이 민수를 미리 빼돌린 것 같다.


나와 진호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어서 호영이 집에서 친구를 찾아내야 한다고 생각했다.
나와 진호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어서 호영이 집에서 친구를 찾아내야 한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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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호가 놀라며 내 몸을 잡았다.
진호가 놀라며 내 몸을 잡았다.


{{ㄷㅎ|진호|야, {{너|정신차려}}! 괜찮아?}}
{{ㄷㅎ|진호|야, 정신차려! 괜찮아?}}
{{ㄷㅎ|{{너}}|...아무래도 지친 것 같아. 조금 쉬고 싶어.}}
{{ㄷㅎ|{{너}}|...아무래도 지친 것 같아.}}
{{ㄷㅎ|진호|우리가 그동안 쉬지 않고 달려오긴 했지. 오늘은 좀 일찍 쉴까?}}


진호는 내 눈빛을 알아채고는 급히 핸드폰으로 무언가를 검색하기 시작했다.
진호가 급히 핸드폰으로 무언가를 검색하기 시작했다.


{{대화|진호|저기 용인IC 건너편에 호텔이 하나 있는 것 같는데, 거기서 잘까?}}
{{대화|진호|저기 용인IC 건너편에 호텔이 하나 있는 것 같는데, 일단 거기 가서 좀 쉴까?}}
{{ㄷㅎ|{{너}}|생각해줘서 고마워. 너도 수고 많았어.}}
{{ㄷㅎ|{{너}}|생각해줘서 고마워.}}


내가 어느 정도 정신을 차리고, 진호는 나를 부축하며 함께 호텔에 들어섰다.
나는 진호의 부축을 받으며 호텔에 들어갔다.


* {{ㅁ|비밀5: 최후/상황1|다음}}
* {{ㅁ|비밀5: 최후/상황1|다음}}

2024년 2월 4일 (일) 15:58 판

프롤로그

나와 진호를 몇 번이고 납치했던 민석은 진실을 찾고자 했던 우리의 의지 앞에 결국 무릎을 꿇었다.

그들에게 끔찍한 일을 당했던 한 살 동생 준혁이를 구하게 된 것도 정말 다행이었다.

하지만...

 : “민수는 어디 있어?
진호  : “그렇네! 설마... 이미 다른 곳으로 옮겨진 건가?

아무래도 우리가 들이닥치기 전에 유호영이 민수를 미리 빼돌린 것 같다.

나와 진호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어서 호영이 집에서 친구를 찾아내야 한다고 생각했다.

드디어 마지막 사투가 시작된 것 같았다.



 : “호영이 집이 어디야? 당장 가야겠어.”
진호  : “글쎄, 나도 잘 모르겠어.”
 : “큰일이네... 으으...”

그때 시야가 갑자기 핑 돌더니 의식이 흐려졌다.

진호가 놀라며 내 몸을 잡았다.

진호  : “야, 정신차려! 괜찮아?”
 : “...아무래도 지친 것 같아.”

진호가 급히 핸드폰으로 무언가를 검색하기 시작했다.

진호  : “저기 용인IC 건너편에 호텔이 하나 있는 것 같는데, 일단 거기 가서 좀 쉴까?”
 : “생각해줘서 고마워.”

나는 진호의 부축을 받으며 호텔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