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5: 최후/상황16/3층/거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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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번째 줄: | 140번째 줄: | ||
* {{CGI미궁|4445|노란색 연결하기}} | * {{CGI미궁|4445|노란색 연결하기}} | ||
* {{CGI미궁|4445|초록색 연결하기}} | * {{CGI미궁|4445|초록색 연결하기}} | ||
|3= | |3=파란색 선을 연결했다. | ||
''치직- 파바밧!'' | ''치직- 파바밧!'' | ||
| 247번째 줄: | 247번째 줄: | ||
''치이이이...'' | ''치이이이...'' | ||
{{대화|진호|일산화탄소 가스가 나오고 있어!}} | |||
{{대화|진호| | {{대화|{{너}}|그럼 빨리 이 문을 열자고!}} | ||
{{대화|{{너}}| | |||
{{대화|{{너}}, 진호|하나, 둘, 셋!}} | {{대화|{{너}}, 진호|하나, 둘, 셋!}} | ||
'''''끼리리리리리릭- 쿵!''''' | '''''끼리리리리리릭- 쿵!''''' | ||
다행히도 잠금은 빠르게 풀렸고 수찬이도 | 다행히도 잠금은 빠르게 풀렸고 수찬이도 빠져나왔다. | ||
{{대화|수찬|으, 다행이다...}} | {{대화|수찬|으, 다행이다...}} | ||
{{대화|진호| | {{대화|진호|몸은 좀 괜찮냐.}} | ||
{{대화|수찬| | {{대화|수찬|아까보단 훨씬 나은 것 같아.}} | ||
{{ㄷㅎ|{{너}}|근데 | {{ㄷㅎ|{{너}}|근데... 왠지 한 명이 빈 것 같지 않아...?}} | ||
{{대화| | {{대화|진호|뭐...?}} | ||
수찬이가 주변을 잠시 둘러보더니 사색이 된 얼굴로 소리쳤다. | |||
{{대화|수찬|''' | {{대화|수찬|'''최대환!'''}} | ||
{{대화|대환|{{크기|70%|도와주세요, 거기 누구 없어요?!}}}} | {{대화|대환|{{크기|70%|도와주세요, 거기 누구 없어요?!}}}} | ||
{{대화|{{너}}|저쪽이야!}} | {{대화|{{너}}|저쪽이야!}} | ||
{{대화|진호| | {{대화|진호|빨리 구하러 가자!}} | ||
* {{CGI미궁|7|다음}} | * {{CGI미궁|7|다음}} | ||
|7={{#ifeq:{{#urlget:inpval}}|503|''철커덕!'' | |7={{#ifeq:{{#urlget:inpval}}|503|''철커덕!'' | ||
{{대화|{{너}}|열어!}} | {{대화|{{너}}|열어!}} | ||
문을 | 문을 열어봤지만, 대환이는 이미 쓰러져 있었다! | ||
{{대화|진호|읏샤, 내가 | {{대화|진호|읏샤, 대환이는 내가 업었어.}} | ||
{{ㄷㅎ|{{너}}|빨리 이 망할 곳을 빠져나가자고!}} | |||
{{대화|수찬|그, 그래! 쿨럭... 쿨럭!}} | {{대화|수찬|그, 그래! 쿨럭... 쿨럭!}} | ||
우리는 | 우리는 젖 먹던 힘까지 다 써 가며 그 방에서 빠져나왔다. | ||
* {{CGI미궁|8|다음}} | * {{CGI미궁|8|다음}} | ||
| | |다행히 대환이는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었다. | ||
{{대화|진호|어, 여기야!}} | {{대화|진호|어, 여기야!}} | ||
{{대화|대환|{{크기|80%|살려줘... 어지러워 죽겠어... 으어어...}}}} | {{대화|대환|{{크기|80%|살려줘... 어지러워 죽겠어... 으어어...}}}} | ||
{{대화|{{너}}|잠깐, 비밀번호가 있는데?}} | |||
{{대화|{{너}}|잠깐, | |||
{{대화|수찬|그렇다면...}} | {{대화|수찬|그렇다면...}} | ||
{{대화|진호 | {{대화|진호|최대환, 거기 쪽지같은 거 있어?}} | ||
{{대화|대환|{{크기|80%|응... 불러... 줄게... Ser... vice... Un... a... v... 윽...}}}} | |||
{{대화|{{너}}|그 정도면 충분해!}} | |||
{{대화|대환|{{크기|80%|응... 불러... 줄게... Ser... vice... Un... a... v... | |||
{{대화|{{너}}| | |||
{{대화|진호|알 것 같아? | {{대화|진호|알 것 같아?}} | ||
{{대화|{{너}}|일단 | {{대화|{{너}}|일단 해 봐야지!}} | ||
시간이 없다, 빨리 비밀번호를 입력하자! | |||
{{입력 상자}}}} | {{입력 상자}}}} | ||
|8= | |8=출구 쪽 바로 옆에 넓직한 통창문이 있었다. 진호가 대환이를 그쪽으로 눕혔다. | ||
우리는 대환이가 의식을 찾을 때까지 잠시 기다렸다. | |||
{{대화|대환|응? 다들... 여기서 뭐하냐...}} | {{대화|대환|응? 다들... 여기서 뭐하냐...}} | ||
{{대화|수찬|어, 대환아! 깨어났구나.}} | {{대화|수찬|어, 대환아! 깨어났구나.}} | ||
{{ㄷㅎ|대환| | {{ㄷㅎ|대환|결국은 나를... 구해준 거구나.}} | ||
{{ㄷㅎ|진호| | {{ㄷㅎ|진호|우리도 너처럼 가스 먹고 죽을 뻔했어. 몸은 어때?}} | ||
{{ㄷㅎ| | {{대화|대환|괜찮아.}} | ||
{{ㄷㅎ|{{너}}|정말 다행이야. 난 또 큰일나는 줄 알고...}} | |||
나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 |||
{{ | {{ㄷㅎ|진호|아무튼, 민수를 잡으려면 출구부터 찾아야 하는데...}} | ||
{{대화|수찬|출구라면... 저기 있어.}} | {{대화|수찬|출구라면... 저기 있어.}} | ||
{{대화|{{너}}| | {{대화|{{너}}|일단 나가볼까?}} | ||
출구로 나가보니 전에 드론 떼와 마주쳤던 그 거실이었다. | |||
{{대화|{{너}}|결국엔 다시 이곳으로 돌아왔네.}} | |||
{{대화|수찬|민수 방이 3층이라고 했지? 얼른 올라가자.}} | |||
우리는 다시 3층으로 올라갔다. | 우리는 다시 3층으로 올라갔다. | ||
| 345번째 줄: | 325번째 줄: | ||
* {{CGI미궁|9|다음}} | * {{CGI미궁|9|다음}} | ||
|9= | |9='''''끼익-''''' | ||
3층 방 안으로 들어갔다. | |||
그런데 주변에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다. | |||
{{대화|대환|뭐야 | {{대화|대환|뭐야? 아무 것도 없어.}} | ||
{{대화|진호|박민수 이 자식도 안 보이고...}} | {{대화|진호|박민수 이 자식도 안 보이고...}} | ||
{{대화|{{너}}|일단 저 문으로 들어가보는 건 어때?}} | {{대화|{{너}}|일단 저 문으로 들어가보는 건 어때?}} | ||
과연 민수는 저 방에 있을까? 일단 들어가 보자. | |||
* {{CGI미궁|0.1|비밀5: 최후/상황16/3층/퍼즐의 방|문으로 들어간다}} | * {{CGI미궁|0.1|비밀5: 최후/상황16/3층/퍼즐의 방|문으로 들어간다}} | ||
| 428번째 줄: | 403번째 줄: | ||
끝.--> | 끝.--> | ||
|100= | |100={{대화|진호|휴, 드디어 거실이다.}} | ||
{{대화|{{너}}|잠깐, 저 앞에...}} | |||
{{대화|진호|휴, 드디어 거실이다.}} | |||
{{대화|{{너}}| | |||
{{대화|납치범들|잡아!}} | {{대화|납치범들|잡아!}} | ||
{{대화|수찬| | {{대화|수찬|{{삐}}, 또 납치범들이야!}} | ||
'''''철컥- 처, 척척-''''' | '''''철컥- 처, 척척-''''' | ||
{{ㄷㅎ|{{너}}|쏴!}} | {{ㄷㅎ|{{너}}|쏴!}} | ||
'''''두두두- 탕! 탕! 타다다당-''''' | '''''두두두- 탕! 탕! 타다다당-''''' | ||
납치범들은 순식간에 처치당했다. | |||
{{대화|진호| | {{대화|진호|생각보다 너무 싱겁게 끝나는데?}} | ||
{{대화|{{너}}|{{#ifexpr:{{비밀5 정보}}|제작자가 귀찮았나보지 | {{대화|{{너}}|{{#ifexpr:{{비밀5 정보}}|제작자가 귀찮았나보지.|민수가 여기까지는 못 뚫는다고 생각해서 그런 거 아니야?}}}} | ||
{{대화|수찬|됐어. 이제 슬슬 넘어가자고 | {{대화|수찬|됐어. 이제 슬슬 넘어가자고...}} | ||
''딸깍-'' | ''딸깍-'' | ||
| 455번째 줄: | 426번째 줄: | ||
'''''쾅!''''' | '''''쾅!''''' | ||
젠장, 함정에 제대로 걸렸다! | 젠장, 함정에 제대로 걸렸다! | ||
{{대화|{{너}}|으아악!}} | {{대화|{{너}}|으아악!}} | ||
| 466번째 줄: | 437번째 줄: | ||
...... | |||
.. | ... | ||
.... | .... | ||
... | ...으윽, 여긴 또 뭐야. | ||
너무 어두워서 아무 것도 안 보여... | |||
* {{CGI미궁|101|다음}} | * {{CGI미궁|101|다음}} | ||
|101=벽을 더듬고 있다... | |101=벽을 더듬고 있다... 스위치가 만져진다. | ||
스위치가 만져진다 | |||
스위치를 켜니 천장에 매달린 전구가 불을 밝힌다. | |||
애들은 어디 있으려나... | |||
아니, 그보다... 여긴 도대체 어디란 말입니까. | |||
아무래도 '''감금을 당한 것 같다.''' 친구들도 같이 말이다. | |||
.... | .... | ||
| 504번째 줄: | 469번째 줄: | ||
. | . | ||
...이렇게 있어봤자 할 것도 없으니까 나갈 궁리나 해야겠다. 어디 보자. 문하고 환풍기, 그리고 벽장인가? | ...이렇게 있어봤자 할 것도 없으니까 나갈 궁리나 해야겠다. | ||
어디 보자. 문하고 환풍기, 그리고 벽장인가? | |||
* {{CGI미궁|101.1|문을 조사하기}} | * {{CGI미궁|101.1|문을 조사하기}} | ||
| 544번째 줄: | 511번째 줄: | ||
* {{CGI미궁|101|돌아간다}} | * {{CGI미궁|101|돌아간다}} | ||
|102=방 | |102=방 밖은 칠흑 같은 어두움에 휩싸여 있다. | ||
이런 분위기에서 혼자 빈손으로 복도를 걸어야 한다니, 무서운데... | |||
나는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내 플래시를 켰다. | |||
'''''톡, 파앗-''''' | '''''톡, 파앗-''''' | ||
| 552번째 줄: | 521번째 줄: | ||
후우, 이제야 좀 보인다. 이제 핸드폰이 내 눈이나 다름 없디. | 후우, 이제야 좀 보인다. 이제 핸드폰이 내 눈이나 다름 없디. | ||
그렇게 가던 중, 전선이 헝클어져 있는 어느 방에 왔다. | 그렇게 가던 중, 전선이 헝클어져 있는 어느 방에 왔다. | ||
{{빈줄|50px}} | |||
어디 보자, 전선을 전부 연결하면 전등에 불이 들어오는 방식인가 보다. | |||
그런데 연결할 수 있는 건 검은 선 하나뿐이고... | 그런데 연결할 수 있는 건 검은 선 하나뿐이고... | ||
| 566번째 줄: | 535번째 줄: | ||
UV Closest | UV Closest | ||
UV라는 단어가 무슨 뜻이었더라? 그보다, 어떤 걸 연결해야 불이 들어오는 거지...? 내 머릿속은 한없이 물음표로 가득차기 시작했다. | UV라는 단어가 무슨 뜻이었더라? 그보다, 어떤 걸 연결해야 불이 들어오는 거지...? | ||
내 머릿속은 한없이 물음표로 가득차기 시작했다. | |||
* {{CGI미궁|4445.1|빨간색 연결하기}} | * {{CGI미궁|4445.1|빨간색 연결하기}} | ||
| 572번째 줄: | 543번째 줄: | ||
* {{CGI미궁|4445.1|노란색 연결하기}} | * {{CGI미궁|4445.1|노란색 연결하기}} | ||
* {{CGI미궁|4445.1|초록색 연결하기}} | * {{CGI미궁|4445.1|초록색 연결하기}} | ||
|103= | |103=파란색 선을 연결했다. | ||
''치직- 파바밧!'' | ''치직- 파바밧!'' | ||
복도에 있던 수많은 전등이 | 복도에 있던 수많은 전등이 반짝인다. | ||
다행이다... 제대로 연결한 것 같네. | |||
이제 한번 다른 친구들을 찾아볼까? | |||
''쿵- 쿵!'' | ''쿵- 쿵!'' | ||
| 585번째 줄: | 558번째 줄: | ||
{{대화|{{괴|누|누군가}}|{{크기|85%|야, {{너}} 맞지? 나 좀 나갈 수 있게 해 줘!}}}} | {{대화|{{괴|누|누군가}}|{{크기|85%|야, {{너}} 맞지? 나 좀 나갈 수 있게 해 줘!}}}} | ||
저 목소리는... | 저 목소리는... 진호다! | ||
핸드폰을 챙기고, 빨리 달려가 꺼내주기로 했다. | |||
''쾅쾅쾅!'' | ''쾅쾅쾅!'' | ||
| 592번째 줄: | 567번째 줄: | ||
{{대화|진호|{{너}}, 탈출한 거야?!}} | {{대화|진호|{{너}}, 탈출한 거야?!}} | ||
{{대화|{{너}}|어어, 잠깐만 기다려.}} | {{대화|{{너}}|어어, 잠깐만 기다려.}} | ||
'''''쓱- 끄그극- 까가가각'''''' | '''''쓱- 끄그극- 까가가각'''''' | ||
| 601번째 줄: | 574번째 줄: | ||
'''''끼이이익- 쿵! 깡그랑...''''' | '''''끼이이익- 쿵! 깡그랑...''''' | ||
겨우 잠금을 풀었다 | 겨우 잠금을 풀었다. | ||
{{대화|{{너}}|헉헉... 어휴, 이제 열릴 거야...}} | {{대화|{{너}}|헉헉... 어휴, 이제 열릴 거야...}} | ||
| 612번째 줄: | 585번째 줄: | ||
{{대화|{{너}}|그렇겠네. 가 보자.}} | {{대화|{{너}}|그렇겠네. 가 보자.}} | ||
감금된 수찬이와 대환이를 빨리 꺼내러 가 | 감금된 수찬이와 대환이를 빨리 꺼내러 가 보자. | ||
* {{CGI미궁|104|다음}} | * {{CGI미궁|104|다음}} | ||
| 635번째 줄: | 608번째 줄: | ||
''탁탁탁탁...'' | ''탁탁탁탁...'' | ||
저 목소리는 | 저 목소리는... 수찬이다! | ||
{{대화|진호|조금만 기다려! 금방 구하러 간다!}} | {{대화|진호|조금만 기다려! 금방 구하러 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