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밀실게임: 두 판 사이의 차이

리버티게임, 모두가 만들어가는 자유로운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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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씬 개선된 장르 분류 구문으로 에러 차단)
(나머지는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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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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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ch:{{CGI}}|0={{공사중|기간=2019-07-31}}
{{#switch:{{CGI}}
{{등급|15|2019-01-31}}
|0={{등급|18|2023-06-30}}


나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대학생이다.
'''갑자기 뒤통수를 가격당했다.'''


알바를 하고 집으로 가던 중, 누군가가 나의 뒤통수를 가격했다.
그리고...


나의 정신은 점점 흐려진다...
'''의식을 잃은 채 어딘가로 끌려간다.'''


* {{CGI미궁|1|시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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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든 사람 ==
== 만든 사람 ==
* [[사:Bd3076|Bd3076]]
* 플루토
{{Bd3076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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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리버티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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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1=점차 정신이 들기 시작한다.
 
{{대화|나|으윽, 어지러워...}}


나는 점차 정신이 들기 시작했다.
몸을 일으켜 세우려다가 움찔한다.


{{대화|나|... 어지러워...}}
아까 맞은 뒤통수가 아직도 아프기 때문이다.
{{대화|나|으윽...}}


나는 몸을 일으켜 세우려다가 움찔했다. 아까 가격당한 곳이 아직도 아팠다.
{{대화|나|여긴 어디지...?}}


{{대화|나|...?}}
정신을 차리고 주변을 둘러보았다.


조금씩 정신이 들기 시작했다. 그러자 암울한 현실이 조금씩 느껴지기 시작했다.
창문 하나조차 없는 어두운 방 안에는


정신을 차리고 주변을 둘러보았다.
전부 처음 보는 물건들뿐이다.


전부 처음 보는 물건들뿐이었다.
식별 가능한 물건은 작은 문과 큰 장롱이 전부.


나는 본능적으로 문을 향해 다가갔다. 물론 잠겨 있었다.
가지고 있던 물건들을 찾아보지만


나는 주머니를 뒤져 보았다. 하지만 가지고 있던 소지품도 모두 없어졌다.
모두 온데간데 없이 사라진 상태다.


하지만 가만히 있을 수는 없다. 어서 이곳에서 나가야 한다.
'''이 자그만 밀실에 납치된 것이다.'''


이곳은 창문 하나조차 없는 어두운 방이다.
암울한 기운이 조금씩 느껴진다.


있는 것은 작은 문과 큰 옷장뿐이다.
하지만 가만히 있을 수는 없다.


이제 어쩌지?
어서 이곳에서 나가야 한다.


* {{CGI미궁|1.1|문을 연다}}
* {{CGI미궁|1.1|문을 연다}}
* {{CGI미궁|1.2|옷장 문을 연다}}
* {{CGI미궁|1.2|장롱 문을 연다}}
|1.1=문은 잠겨있다. 열쇠로 열 수 있는 듯 하다.  
|1.1=본능적으로 문을 향해 다가갔다.


열쇠를 어디서 얻을 수 있을까? 일단 열쇠부터 찾아봐야겠다.
물론 잠겨 있다. 열쇠로 열게끔 해 놓았다.


* {{CGI미궁|1.2|옷장 문을 연다}}
먼저 열쇠부터 찾아야 한다.
 
* {{CGI미궁|1.2|장롱 문을 연다}}
|1.2={{대화|나|헉!}}
|1.2={{대화|나|헉!}}


나는 무언가를 보고 놀라 저절로 뒤로 물러났다.
무언가를 보고 놀라 저절로 뒤로 물러난다.


{{대화|나|...}}
{{대화|나|...}}


나는 두려움을 참고 가까이 다가갔다.
두려움을 참고 가까이 다가간다.




옷장 안에는 한 여자가 기절해 있다.
옷장 안에는 한 여자가 기절해 있다.


심지어 손이 수갑으로 묶인 상태였다.
두 손이 수갑으로 묶인 채.


그런대 이 여자, 어디서 만난 듯한 느낌이 든다. 하지만 기억은 나지 않는다.  
{{대화|나|으...}}


{{대화|나|으으...}}
여자를 흔들어 깨운다.
 
나는 본능적으로 여자를 흔들어 깨웠다.


{{대화|나|저기요! 일어나 보세요!}}
{{대화|나|저기요! 일어나 보세요!}}
{{대화|여자|...}}
{{대화|여자|...}}


여자가 힘겹게 일어났다.  
여자가 신음을 내며 힘겹게 일어난다.


조금씩 정신을 차리고 있는 것 같았다. 매우 고통스러워 보였다.
매우 고통스러워 보인다.


{{대화|여자|!}}
{{대화|여자|!}}


그 여자는 놀라며 가뜩이나 좁은 옷장 안으로 기어 들어갔다.
여자는 나를 보더니 손을 벌벌 떤다.
 
{{대화|나|ㅈ... 잠깐만요! 저도 이곳에 갇힌 사람이에요! 서로 같은 상황이라고요!}}
{{대화|여자|네? 하지만...}}
 
여자는 자신의 손목을 보았다. 아무래도 같은 피해자라 주장하면서 내 손에 수갑이 없는 것이 의심스러운 모양이었다. 납치범들이 머리를 좀 쓴 것 같다.
 
그렇지만 나도 이유를 알 길이 없다. 우선 여자를 설득해야겠다.


자신을 해치려는 것으로 오해한 모양이다.


.　　　
{{대화|나|ㅈ... 잠깐만요! 저도 여기 갇혔어요! 서로 같은 상황이라고요!}}
{{대화|여자|하지만 수갑이 없잖아요...}}


여자가 손목을 지긋이 바라본다.


.
이 상황을 노리고 여자에게만 수갑을 채운 걸까.


솔직히 나도 저 여자에게 신뢰가 안 가기는 마찬가지다.


.　　　　　　　
{{빈줄|100px}}


잠시 대화를 나눴다.


.　　　　　　
여자의 이름이 서지혜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대화 끝에 여자의 이름이 서지혜라는 것과 나보다 두 살 어린 21살 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러나 서로에 대한 의심은 여전했다.


{{대화|지혜|우선 이 수갑부터...}}
나 살기도 바쁜데 저 사람까지 데려가기는 벅차다.


수갑을 풀어 보려 했지만 쉽게 풀리지 않았다. 아무래도 쉽게 풀긴 어려울 것 같다.
{{대화|지혜|잠시만요!}}


수갑은 포기하고 일단 이곳을 나가기로 했다.
그때 지혜가 나를 불러세운다.


{{대화|지혜|어?}}
{{대화|지혜|주머니 안에 이런 게 있어요.}}


지혜가 무언가를 발견한 모양이다.
손에도 잘 잡히지 않는 작은 열쇠다.


{{대화|지혜|그러고 보니 주머니 안에 이런 게 있어요.}}
문에 열쇠 구멍이 있던 것이 기억났다.


지혜는 나에게 작은 열쇠를 건넸다. 열쇠를 어디에 사용하지?
크기도 딱 맞는다.


그러고 보니 아까 문에 열쇠 구멍이 있었다.
이 열쇠를 이용해 문을 열어야겠다.
 
이걸로 문을 열 수 있을 듯 하다.


* {{CGI미궁|2|열쇠를 사용한다}}
* {{CGI미궁|2|열쇠를 사용한다}}
|2=열쇠는 문에 정확히 맞물려 들어갔다. 그리고 문은 미끄러지듯 열렸다.
|2=열쇠는 문에 정확히 맞물려 들어갔다.


나와 지혜는 문밖으로 향했다. 문 밖은 여전히 어두웠다. 하지만 방 안과는 확실히 다른 공기가 흘렀다.
문이 미끄러지듯 열린다.








나는 문을 나서며 생각했다.
문 밖은 여전히 어둡다.


나를 납치한 사람은 누구일까, 이곳은 어디일까, 왜 수갑을 지혜에게만 채웠을까...
그러나 확실히 다른 공기가 흐른다.


다양한 생각이 머리를 채운다.
불안함을 남긴 채 방을 나선다.


* {{ㅅㅁ|3|다음}}
|3=벽에 손을 더듬으며 앞으로 나아간다.


볼록 튀어나온 스위치가 느껴진다.


 
본능적으로 스위치를 눌렀다.
그렇게 나는 아무것도 모른채 방을 나선다.
 
* {{ㅅㅁ|3|다음}}
|3=나온 곳은 어두운 복도였다. 벽에 손을 더듬다 보니 스위치가 만져졌다.
 
나는 그 스위치를 눌렀다.


{{대화|나|!!!}}
{{대화|나|!!!}}


순간적으로 불이 켜지자 눈이 부셨다.
천지를 밝히듯 환히 불이 켜진다.


하지만 그 앞에 누군가의 형체가 흐릿하게 보였다.
{{대화|지혜|빨리 꺼요!}}


{{대화|지혜|어서 꺼요!}}
놀라는 바람에 불을 다시 꺼버렸다.
 
순간 놀란 나는 본능적으로 불을 다시 꺼버렸다.


이제 어쩌지?
이제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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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ㅅㅁ|3.2|스위치를 누른다}}
* {{ㅅㅁ|3.2|스위치를 누른다}}
* {{ㅅㅁ|4|무기를 찾는다}}
* {{ㅅㅁ|4|무기를 찾는다}}
|3.1=나는 다리가 떨려 움직이지도 못하고 가만히 있었다. 그런데 그 순간
|3.1=다리가 떨려 움직이지도 못하고 가만히 있었다.
 
얼마쯤 지났을까.


{{대화|...|{{색|'''푸욱!'''|Firebrick}}}}
{{대화|...|{{색|'''푸욱!'''|Firebrick}}}}


차갑고 단단한 물체가 내 몸을 파고 들어왔다. 그것은  칼이었다
차갑고 날카로운 쇳덩이가 내 몸을 파고든다.
 
...이건 분명 칼이다.


{{대화|나|으아아아아아악!}}
{{대화|나|으아아아아아악!}}


그러나 칼은 계속 내 몸을 찔렀다 .
칼은 비명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이곳저곳을 찌른다.


대체 누가 그런 거지? 어둠 속에 있던 그 사람? 아니면 혹시 지혜?
대체 누가, 왜 이러는 거지?


나는 아무것도 모른 채 쓸쓸히 죽어 갔다.
나는 아무것도 모른 채 쓸쓸히 죽어갔다.


* {{미궁|너는 죽었다}}
* {{미궁|너는 죽었다}}
|3.2=나는 다시 스위치를 눌렀다. 빛이 내 눈을 찌르는 그 순간
|3.2=다시 스위치를 누른다.
 
으윽, 눈이 부셔서 움직일 수가 없다.
 
그런데 그 순간,


{{대화|...|{{색|'''푸욱!'''|Firebrick}}}}
{{대화|...|{{색|'''푸욱!'''|Firebrick}}}}


차갑고 단단한 물체가 내 몸을 파고 들어왔다. 그것은 칼이었다.
차갑고 날카로운 쇳덩이가 내 몸을 파고든다.
 
...이건 분명 칼이다.


{{대화|나|으아아아아아악!}}
{{대화|나|으아아아아아악!}}


그러나 칼은 계속 내 몸을 찔렀다 .
칼은 비명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이곳저곳을 찌른다.


대체 누가 그런 거지? 어둠 속에 있던 그 사람? 아니면 혹시 지혜?
대체 누가, 왜 이러는 거지?


나는 아무것도 모른 채 쓸쓸히 죽어 갔다.
나는 아무것도 모른 채 쓸쓸히 죽어갔다.


* {{미궁|너는 죽었다}}
* {{미궁|너는 죽었다}}
|4=나는 일단 무기를 찾았다. 그러던 중 긴 나무 막대를 발견했다. 이거라면 무기로 쓸 수 있겠다. 나는 일단 안심했다.
|4=어둠 속을 샅샅이 훓는다.
 
긴 나무 막대를 발견했다.
 
무기로 쓸 만한 물건을 발견하게 되어 다행이다.
 
시험 삼아 휘둘러보았다.
 
{{대화|지혜|으악!}}
 
...이런.
 
어두운 곳에서 막대를 휘둘렀다가


그나저나 저 사람은 누구지?
실수로 지혜를 치고 만 모양이다.


확실하진 않지만 저 사람도 우리와 같이 납치당한 사람일 수 있다. 말을 걸어 봐야겠다.
{{대화|지혜|뭐 하시는 거예요!}}


나는 막대를 휘두르며 말했다.  
지혜가 나에게 화를 냈다.


{{대화|나|저기요, 납치당한 사람이라면 이리로 나오세요.}}
그때 갑자기 '쾅!' 하고 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린다.
{{대화|지혜|그... 막대를 휘두르면서 말하면 무서워서 나오지 않을것 같아요.}}


그때 '쾅!' 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불을 켰다. 복도에는 아무도 없었다.
놀란 마음에 성급히 불을 켰다.


일단 이곳을 나가고 그 사람을 찾아보자.
복도가 대낮처럼 환하게 밝혀진다.


복도 왼쪽에는 1번 방이, 오른쪽에는 2번 방이 있고, 정면에는 그 사람이 나간 걸로 추정되는 철문이 있다.
왼쪽에는 1번 방, 오른쪽에는 2번 방이 있다.


어디로 가 볼까?
저 앞에는 또다른 문도 보인다.


* {{ㅅㅁ|4.1|1번 방문을 조사}}
* {{ㅅㅁ|4.1|1번 방을 조사}}
* {{ㅅㅁ|5|2번 방문을 조사}}
* {{ㅅㅁ|5|2번 방을 조사}}
* {{ㅅㅁ|4.2|철문을 조사}}
* {{ㅅㅁ|4.2|철문을 조사}}
|4.1=1번 방 문은 단단히 잠겨있다. 아무래도 다른 방문을 조사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4.1=1번 방은 단단히 잠겨 있다.


* {{ㅅㅁ|5|2번 방문을 조사}}
* {{ㅅㅁ|5|2번 방문을 조사}}
* {{ㅅㅁ|4.2|철문을 조사}}
* {{ㅅㅁ|4.2|철문을 조사}}
|4.2=이 문은 두꺼워 보이는 철문이다. 아까 그 사람은 이 문으로 나간듯하다.
|4.2=매우 두꺼워 보이는 철문이다.


나는 이 문을 열어 보려고 하였으나, 이 문은 아무리 밀고 당겨도 열리지 않는다.  
아까 그 사람은 이 문을 통해 나간 듯하다.


잘 보니 문 구석에 키패드가 보인다.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열릴 것 같다.
정말 단단히 잠겨 있다.


하지만 비밀번호도 모르고 키패드에 불도 들어오지 않는다. 아마 전기를 연결하고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할 것 같다.
아무리 밀고 당겨도 열리지 않는다.


{{대화|지혜|원래는 열려 있었는데 아까 그 사람이 나가면서 자동으로 잠긴 거일 수도...}}
문 옆에 전자식 키패드가 보인다.


지혜가 말했다. 뭐, 그럴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지금은 문을 열 방법이 없으니, 일단 다른 방 문을 조사하자.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구조인가보다.
 
그러나 지금은 전원도 들어가 있지 않고
 
무엇보다도 비밀번호를 알지 못한다.
 
지금으로썬 문을 열 방법이 없다.


* {{ㅅㅁ|4.1|1번 방문을 조사}}
* {{ㅅㅁ|4.1|1번 방문을 조사}}
* {{ㅅㅁ|5|2번 방문을 조사}}
* {{ㅅㅁ|5|2번 방문을 조사}}
|5=2라고 쓰여져 있는 문을 조사했다.
|5=2번 방의 방문에는 자물쇠가 채워져 있다.
 
그런데 자물쇠는 너무 작고 녹까지 슬었다.
 
충격을 주면 부서질 것도 같다.
 
나무 막대를 짧게 잡고 자물쇠를 힘껏 내리친다.
 
탕!
 
탕!
 
탕!
 
...
 
투둑.


작은 자물쇠로 잠겨져 있다. 작고 녹슬어서 충격을 주면 부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여러 번 내리친 덕에 자물쇠가 부서졌다.


나는 바닥에 떨어져 있는 콘크리트 덩어리를 들러서 자물쇠를 내리쳤다.
* {{ㅅㅁ|6|2번 방으로 입장}}
|6=문을 열자 드넓은 방이 펼쳐진다.


하지만 방 안은 텅 비어 있다.


''(턱) (턱) (턱)... (툭)''
바닥에 떨어진 열쇠가 보인다.


우선 그것부터 주머니에 넣는다.


여러 번 내리친 덕에 자물쇠가 부서졌다. 이제 2번 방으로 들어갈 수 있겠다. 다른 갈 곳도 없으니, 들어가 보자.
방 안을 좀 더 둘러보니 배전반이 보였다.


* {{ㅅㅁ|6|입장}}
굵은 전선이 끊겨 있다.
|6=넓은 방에 어울리지 않게 방 안은 텅 비어 있다. 보이는 것은 바닥에 떨어진 회색 열쇠와 배전반 뿐이다.


일단 열쇠를 주머니에 넣고 배전반을 살폈다. 자세히 살펴 보니 크고 작은 선들이 연결돼 있다. 그런데 가장 큰 전선이 끊어져 있다.
저 선을 연결하면 뭔가 새로운 단서가 나올 수도 있다.


이 선을 연결하면 전기가 끊긴 곳에 전기가 들어와서 탈출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잘못 연결하면 전기 통구이가 되겠지. 어떻게 해야 할까?
잘못했다가는 노릇노릇하게 튀겨지겠지만...


* {{ㅅㅁ|6.1|전선을 연결 해본다}}
* {{ㅅㅁ|6.1|전선을 연결한다}}
* {{ㅅㅁ|6.2|방을 좀더 수색한다}}
* {{ㅅㅁ|6.2|방을 수색한다}}
|6.1=전선을 수리하기 위해 전선을 잡았다. 그런데 그 순간!
|6.1=수리를 위해 양손에 전선을 꽉 쥐었다.


잡은 손을 통해 전기가 들어온다. 엄청난 고통이 온몸으로 느껴진다.  
엄청난 고통이 온몸으로 느껴진다.


지혜가 무어라고 소리치지만 의식이 흐려지며 점점 들리지 않는다.
그리고 곧바로 의식을 잃었다.


나는 이곳에서 전기구이가 됐다.
...어떻게 됐는지 알겠지?


* {{미궁|너는 죽었다}}
* {{미궁|너는 죽었다}}
|6.2=일단 방을 좀 더 수색했다.
|6.2=방을 조금 더 수색했다.


그 결과 방 구석 에서 코팅된 장갑과 절연 테이프를 찾았다.
코팅된 장갑과 절연 테이프가 나왔다.


이 물건들로 전선을 수리해 보기로 했다. 조금 어려웠지만 간단히 연결 할 수 있었다.
덕분에 안전하게 전선을 수리할 수 있었다.


그때 '띵' 복도에서 소리가 들렸다. 복도로 나가보자.  
파지직!
 
약간의 스파크가 튀며 전류가 흐르기 시작한다.
 
복도에서도 이상한 신호음이 들려왔다.
 
복도로 나가야겠다.


* {{ㅅㅁ|7|나가기}}
* {{ㅅㅁ|7|나가기}}
|7=복도로 나오니 변화가 바로 보였다. 철문의 키패드에 불이 들어와 있다.
|7=소리가 난 곳은 철문 옆에 달린 전자식 키패드였다.


하지만 문은 열리지 않는다. 역시 비밀번호를 알아내야 할 것 같다.
그러나 전원이 들어왔다고 해서 달라지는 건 없다.


일단은 아까 획득한 열쇠를 사용하자.
비밀번호를 알아낼 필요가 있다.
 
일단 아까 획득한 열쇠부터 써 봐야겠다.


* {{ㅅㅁ|7.1|철문에 열쇠 사용}}
* {{ㅅㅁ|7.1|철문에 열쇠 사용}}
* {{ㅅㅁ|7.2|1번 방문에 열쇠 사용}}
* {{ㅅㅁ|7.2|1번 방문에 열쇠 사용}}
|7.1=철문에는 열쇠 구멍이 없다. 다른 곳에 열쇠를 사용하자
|7.1=철문에는 열쇠 구멍이 없다.


* {{ㅅㅁ|7.2|1번 방문에 열쇠 사용}}
* {{ㅅㅁ|7.2|1번 방문에 열쇠 사용}}
|7.2=열쇠를 사용해 1번 방에 들어갔다. 1번 방에 들어가니 무언가가 적혀져 있는 칠판이 보인다.
|7.2=열쇠를 사용해 1번 방에 들어갔다.


소×사람, 소-사람, 소÷사람
무언가가 적혀져 있는 칠판이 보인다.


아무래도 비밀번호에 대한 힌트겠지. 비밀번호를 대략 알 것 같다.
아무래도 비밀번호에 대한 힌트 같다.


나는 일단 철문에 있는 키패드 앞으로 갔다.
비밀번호가 뭔지 생각한 다음에
 
철문에 있는 키패드에 가야겠다.
 
소×사람, 소-사람, 소÷사람


* {{ㅅㅁ|7.3|철문 앞으로}}
* {{ㅅㅁ|7.3|철문 앞으로}}
292번째 줄: 345번째 줄:


{{입력 상자|number|password}}
{{입력 상자|number|password}}
|8221=문이 열렸다. 밖으로 나가 보자.
|8221=철컹!
 
키패드를 누르고 OK 버튼을 누르니 문이 열렸다.
 
비밀번호를 알맞게 누른 모양이다.


* {{CGI미궁|8|다음}}
* {{CGI미궁|8|밖으로 나간다}}
|#default=비밀번호를 틀렸다.
|#default=비밀번호를 틀렸다.


뭐라고 할 새도 없이 바닥에서 가시가 올라온다.
순간 천장에서 무거운 쇳덩이가 쏟아졌다.


나는 꼬치가 되어 죽었다.
두개골이 깨지고, 갈비뼈가 으스러진다.


* {{4}}
* {{4}}
}}
}}
|8=나온 곳은 로비로 추정되는 곳이다. 정면에 작은 문이 보인다.
|8=또다른 방이다.
 
아까 갔던 2번 방보다는 약간 좁지만
 
두 사람이 같이 움직이기에는 충분하다.


그런데 그곳에는 한 여자가 떨고 있고 한 남자가 그를 위로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곳에는 한 여자가 떨고 있고 한 남자가 그를 위로하고 있었다.

2023년 6월 30일 (금) 23:36 판

Applications-system.png원개발자 이외에는 편집을 할 수 없는 게임
이 게임은 원개발자 이외에는 편집을 할 수 없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을 잘못 수정하면 게임을 망치거나 오류가 날 수 있으므로 편집하지 마십시오.
버그가 있으면 수정하지 마시고 게임 토론이나 해당 개발자의 사용자 토론에 알려주세요.
GRAC 15 Square.svg이 게임은 자체 등급 심의를 바탕으로 15세 이상 사용자가 이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등급 지정일: 2023년 6월 30일
이 게임은 리버티게임 등급 심의를 바탕으로 18세 이상 이용 할 수 있습니다.(청소년이용불가) 2023년 6월 30일에 등급이 지정됨

갑자기 뒤통수를 가격당했다.

그리고...

의식을 잃은 채 어딘가로 끌려간다.

만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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