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5: 최후/상황8/회상3: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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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괴게임>Js0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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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괴게임>Kh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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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준혁|제... 제발... 그만...}}
{{대화|준혁|제... 제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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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준혁|그런 식으로 학대를 당했어. 내 친구들이 지금 있는 둘을 놓치면 내가 항상 맞았지.}}
{{대화|{{너}}|왠지 너무 미안해지는데... 진짜 민석이 그놈은 사람{{삐|새끼}}가 아냐.}}
{{대화|진호|그래도 준혁이 꺼내젔으니 빚은 갚았지. 그래서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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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준혁|어느 날은 일산 건에 대해 이야기하더라.}}
{{대화|{{너}}의 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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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밖|(웅성웅성...)}}
{{ㄷㅎ|준혁|(무슨 일이지? 살짝 엿들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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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민석|이거이거, 요즘 진호랑 {{#이가:{{너}}}} 계속 기어오른다?}}
{{ㄷㅎ|호영|그러다가 너까지 잡히면 어쩐담.}}
{{ㄷㅎ|민석|하긴 그래. 그 {{삐|새끼}}들이 나까지 {{삐|족치면}}...}}
{{ㄷㅎ|호영|아! 그래. 우리가 지금 경찰은 이미 먹고, 언론도 하나 이미 먹었으니까...}}
{{ㄷㅎ|민석|뭐 조작이라도 하겠다? 야, 네 {{삐|대갈통}}에서 그런 생각이 나오다니.}}
{{ㄷㅎ|호영|일부러 연락 장소를 가짜로 흘려놓고 거기로 유인해서, 펑!}}
{{ㄷㅎ|민석|장소는... 음, 일산으로 하자. 거기 연락책들이 많아서 괜찮겠네.}}


{{대화|준혁|당분간 그렇게 학대를 당했어. 내 친구들이 지금 있는 둘을 놓치면 내가 항상 맞았지.}}
{{ㄷㅎ|준혁|(도대체 쟤네 무슨 짓을 꾸미는 거야...)}}
{{대화|{{너}}|이런 미친...}}
{{ㄷㅎ|민석|그런데, 저기 준혁이 {{삐|새끼}} 하는 거 같냐?}}
{{대화|진호|사람{{삐|새끼}}야?}}
{{ㄷㅎ|호영|{{|ㅅㅂ}} 우리 대화 엿듣거나... 에잇!}}
{{대화|준혁|다행히도 나는 다음 날에 진호 형이 와서 나를 구해줬어. 그리고 병원에서 전화를 걸었어.}}
{{대화|수찬|그래서, 뭐래?}}
{{대화|준혁|'''연락이 끊겼어.''' 내 친구들은 어디서 뭘 하는 건지 알 수 없었어.}}
{{대화|{{너}}|아까 전화한 친구는?}}
{{대화|준혁|그건 내 친구인 정지성이야. 지금 연락이 되는 유일한 친구지.}}
{{대화|대환|그러면... 빨리 다른 친구들도 구하지 않으면...}}
{{대화|준혁|이미 늦었어... 지성이가 나한테 연락을 했더라고.. 다른 친구들은 '''킨텍스 테러 때 희생당했다고'''...}}
{{대화|{{너}}|빨리 유호영을 잡지 않으면 더 큰 피해가 발생할 거야...}}
{{대화|진호|뭐해, 빨리 출발하자!}}
{{대화|{{너}}|알려줘서 고마워, 끔찍한 기억이었을 텐데.}}
{{대화|준혁|괜찮아. 그러니까, 빨리 '''유호영이라는 자식을 잡아줘.'''}}


== 행동 ==
''끼이이익...''
* {{ㅁ|../출발|서울로 출발}}
 
{{ㄷㅎ|호영|자고 있잖아 {{삐|ㅅㅂㅅㄲ}}! <small>퍽, 퍽퍽...</small>}}
{{ㄷㅎ|준혁|(휴, 살았다...)}}
 
* {{ㅁ|../회상4|다음으로}}

2018년 11월 24일 (토) 20:07 판

준혁  : “으아악... 아악... 으으으...”
민석  : “어라, 죽으려고 하네? 아직 더 스트레스를 풀어야 하는데 말이지.
준혁  : “제... 제발... 그만...”


준혁  : “그런 식으로 학대를 당했어. 내 친구들이 지금 있는 둘을 놓치면 내가 항상 맞았지.”
 : “왠지 너무 미안해지는데... 진짜 민석이 그놈은 사람새끼가 아냐.”
진호  : “그래도 준혁이 꺼내젔으니 빚은 갚았지. 그래서 또...?”

준혁  : “어느 날은 일산 건에 대해 이야기하더라.”
너의 일행  : “?!”


 : “(웅성웅성...)”
준혁  : “(무슨 일이지? 살짝 엿들어볼까?”

민석  : “이거이거, 요즘 진호랑 너가 계속 기어오른다?”
호영  : “그러다가 너까지 잡히면 어쩐담.”
민석  : “하긴 그래. 그 새끼들이 나까지 족치면...”
호영  : “아! 그래. 우리가 지금 경찰은 이미 먹고, 언론도 하나 이미 먹었으니까...”
민석  : “뭐 조작이라도 하겠다? 야, 네 대갈통에서 그런 생각이 나오다니.”
호영  : “일부러 연락 장소를 가짜로 흘려놓고 거기로 유인해서, 펑!”
민석  : “장소는... 음, 일산으로 하자. 거기 연락책들이 많아서 괜찮겠네.”

준혁  : “(도대체 쟤네 무슨 짓을 꾸미는 거야...)”
민석  : “그런데, 저기 준혁이 새끼 뭐 하는 거 같냐?”
호영  : “ㅅㅂ 우리 대화 엿듣거나... 에잇!”

끼이이익...

호영  : “자고 있잖아 삐–ㅅㅂㅅㄲ! 퍽, 퍽퍽...
준혁  : “(휴, 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