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5: 최후/상황12/출발/응답: 두 판 사이의 차이

2019년 1월 30일 (수) 17:11 판

진호 : “뭘 그렇게 골똘히 생각하고 있어? 이제 슬슬 가야지.”
18.224.54.61 : “그러면, 빨리 민수네 집으로 갈까...”

빨리 용인으로 가자. 길 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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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expr:{{비밀5 정보}}|{{대화|{{Un}}|잠깐만, 기다려봐.}}
+{{#ifexpr:{{비밀5 정보}}|...뭔가 느낌이 수상하다. 그런 느낌이 들었다.
-{{대화|진호|또 왜?}}
-{{대화|{{Un}}|무전기에서 소리가 나잖아.}}
+나는 그 느낌에 이끌려 무전기를 끄려는 진호를 막고 무전기를 갖고 왔다.
-{{대화|수찬|아니, 저건 그냥 응답 확인 무전이야...}}
-{{대화|무전기|(치직-)}}
+{{대화|{{너}}|잠깐만, 기다려 봐봐.}}
-{{대화|{{Un}}|?!}}
+{{대화|진호|왜, 이게 뭐라고...?}}
-{{대화|무전기|그 아이가 그렇게 되다니, 가정 폭력이란...}}
+{{대화|{{너}}|아직... 무전기에서 소리 나잖아.}}
-{{대화|무전기|어휴, 안타까워... 친구랑 가족을 잘못 만나서...}}
+{{대화|수찬|아이, 저건 그냥 응답 확인 무전이야.}}
+진호가 다시 무전기를 가져가려는 그 때였다.
+''치직-''
+무전기에서 소리가 났는데, 단순한 일은 아닌 것 같다.
+{{대화|{{너}}|잠깐만. 이거 좀 듣자.}}
+''그 아이가 그렇게 되다니, 가정 폭력이란...''
+''어휴, 안타까워... 친구랑 가족을 잘못 만나서...''
 {{대화|대환|잠시만, 저거 뭐야?!}}
-{{대화|{{Un}}|조용히 해봐, 지금 무전기가 켜져있는 걸 모르나봐.}}
+{{대화|{{너}}|조용히 해 봐, 지금 무전기가 켜져있는 걸 모르나 봐.}}
-{{대화|무전기|'''민석아... 민수는 믿지 말았어야지...'''}}
+'''''민석아... 민수는 믿지 말았어야지...'''''
-{{대화|{{Un}} 일행|어?!}}
+잠깐, 방금 전에... 이게 무슨 소리야...!?
-{{대화|무전기|ㅁ, 뭐야, 이거 켜져 있었네?! 빨리 꺼! 빨리!}}
+{{대화|{{너}} 일행|?!?!?!}}
-{{대화|수찬|아까 그 무전... 뭔가 이상해...}}
+''ㅁ, 뭐야, 이거 켜져 있었네?! 빨리 꺼! 빨리!''
-{{대화|진호|어쩌면 민수는 납치당한 게 아닐 수도...}}
+무전이 꺼지자, 우리 사이엔 혼란이 찾아왔다. 이 무슨...
+{{대화|수찬|아까 그 무전, 뭔가 이상해.}}
+{{대화|진호|어쩌면 민수는 납치당한 게 아닐 수도 있을 거야.}}
 {{대화|대환|야, 도대체 어떻게 하면 추리가 그쪽으로 새냐...?}}
-{{대화|{{Un}}|(그래도... 민수는 정말 납치당한 걸까?)}}
+{{대화|{{너}}|그래도... 민수는 정말 납치당한 걸까?}}
-{{대화|{{Un}}|(납치범인 민석이 피해자인 민수에게 이용당했다는 생각을 떨쳐낼 수가 없어...)}}
-{{대화|{{Un}}|(아니겠지... 설마... 아닐 거야...)}}
+납치범인 민석이가 피해자인 민수에게 이용당했다는 생각을 떨쳐낼 수가 없었다.
+아니겠지... 설마... 아닐 거야.
-{{대화|진호|...! ...! ({{Un}})!}}
+그렇게 우리는 민수의 정체에 대해 고민하면서 용인으로 향했다.
-{{대화|{{Un}}|음, 어!?}}
-{{대화|진호|뭘 그렇게 골똘히 생각하고 있어? 이제 슬슬 가야지.}}
-{{대화|{{Un}}|그러면, 빨리 민수네 집으로 갈까...}}
 * {{CGI미궁|1|비밀5: 최후/상황12/용인 도착|다음}}
 }}
-{{대화|진호|...! ...! ({{Un}})!}}
-{{대화|{{Un}}|음, 어!?}}
 {{대화|진호|뭘 그렇게 골똘히 생각하고 있어? 이제 슬슬 가야지.}}
 {{대화|{{Un}}|그러면, 빨리 민수네 집으로 갈까...}}
+빨리 용인으로 가자. 길 새겠다.
 * {{CGI미궁|0|비밀5: 최후/상황12/용인 도착|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