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5: 최후/상황16/3층/과거의 방: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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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ault=들어가보니 안에는 또다른 방문이 2개씩 있었다. 문 사이에는 표지판이 걸려져 있었다. 글씨가 좀 훼손되었지만 잘 읽을 수 있었다. 민수가 일부러 한 짓이 분명할 것이다. | |#default=들어가보니 안에는 또다른 방문이 2개씩 있었다. 문 사이에는 표지판이 걸려져 있었다. 글씨가 좀 훼손되었지만 잘 읽을 수 있었다. 민수가 일부러 한 짓이 분명할 것이다. | ||
◀ 거실 | ◀ 거실 ㅣ 과거의 방 ▶ | ||
{{ㄷㅎ|진호|자, 민수{{삐|새끼}}는 어디로 갔으려나...?}} | {{ㄷㅎ|진호|자, 민수{{삐|새끼}}는 어디로 갔으려나...?}} |
2018년 12월 23일 (일) 19:27 판
들어가보니 안에는 또다른 방문이 2개씩 있었다. 문 사이에는 표지판이 걸려져 있었다. 글씨가 좀 훼손되었지만 잘 읽을 수 있었다. 민수가 일부러 한 짓이 분명할 것이다.
◀ 거실 ㅣ 과거의 방 ▶
진호 : “자, 민수삐는 어디로 갔으려나...?”
대환 : “하나는 거실로, 다른 건 과거의 방으로 가는 길인데, 내가 봤을 땐 무조건 거실에 있을 것 같아. 아마도 말이지...”
수찬 : “그럼 먼저 거실로 가볼까, 얍!”
철컥- 철컥-
수찬이가 방문을 열려고 했으나 안쪽에 단단한 자물쇠라도 해 놓았는지 잠겨 있었다. 반면 과거의 방으로 간다고 하는 문은 잘 열렸다.
다시 한 번 민수 이 자식의 유도 함정에 걸려드는 모양이다. 하지만 어쩌겠어, 까라면 까야 민수의 방심을 살 수 있지 않을까?
너 : “할 수 없네... 일단 저 '과거의 방'으로 가보자. 그곳에 뭐라도 있겠지.”
우리는 문을 열고 과거의 방으로 들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