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5: 최후/상황16/3층/과거의 방3: 두 판 사이의 차이

2019년 1월 10일 (목) 21:07 판

당신은 검색, 또는 치트를 썼다. 그 대가는 물론- 게임 오버. 참 잘된 일이다.

Game Over! 안 될 놈은 안 된다!
치트를 쓰면 안 되죠. - 제작자 백

Game 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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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폭발물|0.1|{{#switch:{{CGI}}
-|0.1=너는 열쇠로 문을 열었다.
+|0.1=문을 열자 나온 곳은 또다른 밀실이었다. 이 곳의 기억은...
-너의 일행이 문을 연 곳에는 또다른 방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래, '''1년 반 전 청주에서의 납치'''다.
-{{대화|수찬|아, 또?!}}
+{{대화|수찬|뭐야, 또 방이네?}}
-{{대화|대환|언제까지 이런 데를 지나가야 하는 거야...}}
+{{대화|대환|언제까지 이런 데를 지나가야 하는 거야.}}
-{{대화|{{너}}|여긴 우리가 고등학생일 때 납치당한 곳이네.}}
+{{대화|{{너}}|컨셉 하나 기가 막힌다. 1년 전에 납치당한 곳이네. 그렇지, 유진호?}}
-{{대화|진호|그러게. 방 구조를 봐서는 기절하고 납치당한 곳인 것 같아.}}
+{{대화|진호|그러게 말이야. 방 구조를 봐서는 우리가 마취총 쏘고 나왔던 거기야.}}
-{{대화|{{너}}|잠깐만, 그렇다면...}}
-{{대화|{{너}}|'''여긴 CCTV가 잔뜩 지켜보고 있어.''' 빨리 열쇠를 찾지 않으면 납치범들이 여기로 올 거야.}}
-{{대화|대환|큰일이네... 그런데 여기서 뭘 해야 하지?}}
-{{대화|진호|글쎄다... 여기는 주위에 아무 것도 없어서 열쇠를 숨길 곳도 없어.}}
-{{대화|수찬|그럼 일단 어떻게 할 거야?}}
+엇, 잠깐만. 1년 전 납치라면 걸리는 점이 하나 있다. 불현듯 그 기억이 떠오르자 나는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 {{CGI미궁|1|CCTV를 부수자.}}
+{{대화|{{너}}|'''여기 방에는 CCTV가 잔뜩 지켜보고 있어.''' 빨리 열쇠를 찾고 나가지 않으면 곧 납치범들이 올 거야.}}
-* {{CGI미궁|1.1|열쇠를 찾아보자.}}
+{{대화|대환|그럼, 이제 어떻게 해야 되는 건데. 열쇠는?}}
-* {{CGI미궁|1.2|일단 가만히 있어보자.}}
+{{대화|진호|글쎄, 잠간 둘러봤거든? 근데 여기는 열쇠를 숨길 곳도 없어.}}
-|1=너의 일행은 빠르게 주위에 있는 CCTV를 총으로 쐈다.
+{{대화|수찬|진호 말대로 아무 것도 없네. 그럼 일단 어떻게 할 거야?}}
+{{ㄷㅎ|{{너}}|음, 그렇담...}}
-CCTV는 연기를 내더니 이내 경보음을 울리기 시작했다.
+선택의 시간이다.
+* {{CGI미궁|1|CCTV를 부순다고 하기}}
+* {{CGI미궁|1.1|열쇠를 찾아보자고 하기}}
+* {{CGI미궁|1.2|일단 가만히 있어보자고 하기}}
+|1={{ㄷㅎ|{{너}}|뭐해, 빨리 CCTV 부셔!}}
+{{ㄷㅎ|진호|알았어.}}
+'''''철컥- 탕!'''''
+진호가 곧바로 구석구석의 CCTV에 총을 난사했다. 총을 몇 발 쏘지 않았음에도 CCTV는 연기를 냈다.
+{{ㄷㅎ|수찬|이제... 된 거ㅇ}}
+'''''왜애앵-'''''
+'''이내 경보음을 울리기 시작했다!'''
 {{대화|수찬|뭐,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