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5: 최후/상황16/3층/거실: 두 판 사이의 차이

2019년 1월 11일 (금) 00:06 판

당신은 검색, 또는 치트를 썼다. 그 대가는 물론- 게임 오버. 참 잘된 일이다.

Game Over! 안 될 놈은 안 된다!
치트를 쓰면 안 되죠. - 제작자 백

Game 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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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불가|치트는 나쁜 짓입니다?|편집}}
+{{편집불가|비밀5: 최후의 주의사항을 다시 한번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치트는 범죄!|편집}}
 {{비밀폭발물|0.1|{{#switch:{{CGI}}
-|0.1=너는 제발 이 문이 복도의 끝이길 빌며 문을 열었다.
+|0.1=거실로 들어왔다. 드디어 이 지긋지긋한 복도의 끝이지만, 눈치껏 보건대 아직 한참도 남은 상태다. 이런 {{삐|윗 썅|上}}.
-{{대화|진호|휴, 드디어 거실이 보이기 시작했어...}}
+{{대화|진호|휴, 드디어 거실이다.}}
-{{대화|{{너}}|정말이네. 굉장히 빡센 걸...}}
+{{대화|{{너}}|여기, 상상만 했지 굉장히 빡ㅅ...}}
 {{대화|납치범들|잡아!}}
-{{대화|수찬|젠장, 납치범들이야!}}
+{{대화|수찬|젠장, 또 납치범들이야!}}
-{{대화|대환|이젠 뭘 해야 할 지 알겠지?}}
+{{대화|대환|다들 뭘 해야 할 지 알겠지?}}
-{{대화|{{너}}|(총을 꺼내며) 물론이지.}}
-{{대화|AK47|(두두두-)}}
+'''''철컥- 처, 척척-'''''
-{{대화|납치범1|으악!}}
-{{대화|납치범2|억!}}
+{{대화|{{너}}의 일행|물론.}}
-{{대화|납치범3|아악!}}
+{{ㄷㅎ|{{너}}|쏴!}}
+'''''두두두- 탕! 탕! 타다다당-'''''
+과거의 방에서 어찌나 교전을 많이 했는지 이제 두세 명 정도는 쉽게 해치울 수 있게 되었다. 그나저나 민수는 언제 만날 수 있으려나...?
+{{대화|진호|흠, 근데 생각보단 너무 쉬운데?}}
+{{대화|{{너}}|{{#ifexpr:{{비밀5 정보}}|제작자가 귀찮았나보지. 뭐 함정일 수도 있으려나.|민수가 여기까지는 못 뚫는다고 생각해서 그런 거 아니야?}}}}
+{{대화|수찬|됐어. 이제 슬슬 넘어가자고. 여기서 불편하게 있을 필요도 없잖ㅇ...}}
+''딸깍-''
+{{대화|수찬|응? 이게 ㅁ...}}
+'''''쾅!'''''
+젠장, 함정에 제대로 걸렸다! 지뢰에 의해 우리 무기는 물론이고... 으으으.
-{{대화|진호|뭐야, 싱거운 걸.}}
-{{대화|{{너}}|{{#ifexpr:{{비밀5 정보}}|아마 제작자가 만들기 귀찮아서 대충 때운 거겠지.|민수가 여기까지는 못 뚫는다고 생각해서 그런 거 아닐까?}}}}
-{{대화|수찬|뭐, 됐어. 이제 슬슬 넘어가자고. 여기서 불편하게 있을 필요도 없잖ㅇ...}}
-{{대화|무언가|(딸깍)}}
-{{대화|수찬|응?}}
-{{대화|지뢰|'''(쾅!)'''}}
 {{대화|{{너}}|으아악!}}
 {{대화|진호|커헉!}}
-.
+{{빈줄|1500px}}
+........
+........
+..
+....
+...어, 여긴 또 어디지?
+정신이 몽롱해서 잘 생각이 나지는 않지만, 지뢰가 터져서 음...
+그것보다, 너무 어두운데......? 벽이라도 더듬어보자.
-.
+* {{CGI미궁|1|다음}}
+|1=벽을 더듬고 있다... 방이 좁은 건 아닌 것 같은데, 그래서인지 스위치를 찾는 시간이 꽤 걸렸다.
-.
+음, 스위치를 켜면 애들을 깨워서 다시 여정을 떠나야겠지. 아마도 그래야 하는 게 정신을 잃기 전 내 목표였을 거다.
-.
+스위치가 만져진다. 곧바로 스위치를 켰다. 이제 천장에서 깔때기에 씌워진 백열전구가 활활 태워지고 있다.
-.
+순간적으로 너무 밝아진 탓에 눈이 부셨다. 애들은 어디 있으려ㄴ....
-.
+{{대화|{{너}}|<small>으어, 다들...</small>}}
-{{대화|{{너}}|...}}
+아이고, 애들은 또 어디로 간 거야... 지금쯤 민수의 발바닥이라도 핥는 신세가 되었으려나..? 아니, 그보다... 여긴 도대체 어디란 말입니까.
-{{대화|{{너}}|으으... 여긴 또 어디야...}}
-{{대화|{{너}}|그것보다... 너무 어두운데...}}
+나는 정신이 조금 들 때까지 방에 가만히 누워있었다. 정신이 천천히 든다. 음, 나는... 또, 또, 또! 납치, 아니아니... '''감금을 당한 것 같다.''' 친구들도 같이 말이다.
-* {{CGI미궁|1|벽을 더듬기}}
+....
-|1=너는 벽을 더듬기로 했다. 방이 좁은 편은 아닌지 스위치를 찾는 데 시간이 꽤 걸렸다.
-{{대화|{{너}}|후, 이제 밝네. 이제 애들을 깨워볼...}}
+...
-{{대화|{{너}}|어라, 어디 갔지?}}
-너는 주위를 둘러봤으나, 너의 친구들은 보이지 않았다.
+..
-{{대화|{{너}}|에휴, 또 이렇게 된 거냐...}}
+.
-{{대화|{{너}}|그보다, 여긴 어디야...}}
-{{대화|{{너}}|...이렇게 있어봤자 할 것도 없으니까 나갈 궁리나 해야겠다.}}
-{{대화|{{너}}|(어디 보자, 문하고 환풍기, 그리고 벽장인가.)}}
+...이렇게 있어봤자 할 것도 없으니까 나갈 궁리나 해야겠다. 어디 보자. 문하고 환풍기, 그리고 벽장인가?
-* {{CGI미궁|1.1|문을 조사한다}}
+* {{CGI미궁|1.1|문을 조사하기}}
-* {{CGI미궁|1.2|환풍기를 조사한다}}
+* {{CGI미궁|1.2|환풍기를 조사하기}}
-* {{CGI미궁|1.3|벽장을 조사한다}}
+* {{CGI미궁|1.3|벽장을 조사하기}}
 |1.1={{#ifeq:{{#urlget:inpval}}|418|{{대화|{{너}}|이건가...}}
 {{대화|잠금 장치|(철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