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5: 최후/상황12/출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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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괴게임>Kh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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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전기에선 계속 소리가 나오고 있었다. 원주시내를 어느 정도 빠져나가자, 난 자율주행모드를 켜고 진호에게 말을 걸었다.
차가 원주 시내를 빠져나오는 동안 무전기에선 계속 납치범들이 서로 소통하는 소리가 나오고 있었다.


진호는 무전기 내용을 듣느라 정신이 없었다.
진호는 내용을 듣느라 정신이 없었다.


{{대화|{{Un}}|야, 유진호! 넌 운전석으로 가, 내가 무전기 듣고 있을게.}}
{{대화|{{}}|야, 유진호! 넌 운전석으로 가, 내가 무전기 듣고 있을게.}}
{{대화|진호|그래. 여기 무전기!}}
{{대화|진호|그래. 여기 무전기!}}



2023년 8월 23일 (수) 10:16 판

차가 원주 시내를 빠져나오는 동안 무전기에선 계속 납치범들이 서로 소통하는 소리가 나오고 있었다.

진호는 그 내용을 듣느라 정신이 없었다.

 : “야, 유진호! 넌 운전석으로 가, 내가 무전기 듣고 있을게.”
진호  : “그래. 여기 무전기!”

너는 무전기 내용을 듣지 못할까 바로 무전기를 켠 후 귀에 갖다댔다.

(치직- 치이익-)

수찬  : “아까 진호가 전원을 꺼서 별 게 안 들렸었던 거구나.”
진호  : “그랬어? 이런, 삐–삐–.”

(치익-) 아, 아. C-21, C-21. 응답하라.”

C-21? 젠장, 연락이 끊겼나...

모두 철수하라! 동료가 죽었다.

알겠다! 용인으로 철수. (-삑)

진호  : “잠깐, 용인?”
수찬  : “그래... 역시 용인에 뭔가 있었어!”
대환  : “지금 당장 용인으로 출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