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5: 최후/상황12/출발: 두 판 사이의 차이

2024년 2월 15일 (목) 23:19 판

차가 원주 시내를 빠져나오는 동안 진호는 무전기를 손에 꼭 쥐고 있었다.

30분 뒤, 나는 납치범들을 어느 정도 따돌렸다고 생각하고 갓길에 차를 세웠다.

너 : “유진호! 이제 네가 운전을 맡아 줘. 무전 내용은 내가 들을게.”
진호 : “그래, 여기 무전기.”

무전기를 켜고 귀에 갖다대니 시끄러운 소음이 들리기 시작했다.

(치직- 치이익-)

수찬 : “뭔가 들리는 것 같아.”

(치익-) 아, 아. C-21, C-21. 응답하라.”

C-21? 젠장, 연락이 끊겼나...

작전 실패! 모두 용인으로 철수하라! (-삑)

진호 : “잠깐, 용인?”
수찬 : “그래... 역시 용인에 뭔가 있었어!”
대환 : “지금 당장 용인으로 출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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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원주 시내를 빠져나오는 동안 무전기에선 계속 납치범들이 서로 소통하는 소리가 나오고 있었다.
+차가 원주 시내를 빠져나오는 동안 진호는 무전기를 손에 꼭 쥐고 있었다.
-진호는 그 내용을 듣느라 정신이 없었다.
+분 뒤, 나는 납치범들을 어느 정도 따돌렸다고 생각하고 갓길에 차를 세웠다.
-{{대화|{{너}}|야, 유진호! 넌 운전석으로 가, 내가 무전기 듣고 있을게.}}
+{{대화|{{너}}|유진호! 이제 네가 운전을 맡아 줘. 무전 내용은 내가 들을게.}}
-{{대화|진호|그래. 여기 무전기!}}
+{{대화|진호|그래, 여기 무전기.}}
-너는 무전기 내용을 듣지 못할까 바로 무전기를 켠 후 귀에 갖다댔다.
+무전기를 켜고 귀에 갖다대니 시끄러운 소음이 들리기 시작했다.
 ''(치직- 치이익-)''
-{{대화|수찬|아까 진호가 전원을 꺼서 별 게 안 들렸었던 거구나.}}
+{{대화|수찬|뭔가 들리는 것 같아.}}
-{{ㄷㅎ|진호|그랬어? 이런, {{삐}}.}}
 ''(치익-) 아, 아. C-21, C-21. {{#ifexpr:{{비밀5 정보}}|{{주석2|응답|/응답}}|응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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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21? 젠장, 연락이 끊겼나...''
-''모두 철수하라! 동료가 죽었다.''
+''작전 실패! 모두 용인으로 철수하라! (-삑)''
-''알겠다! 용인으로 철수. (-삑)''
 {{대화|진호|잠깐, 용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