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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민수 부모님이 청소를 하셨나 보다. 민수의 침실은 1년 전 모습 그대로였다.
침실에는 커다란 침대가 있었다. 그 옆으로는 책상도 보였다.
진호 : “우선 책상을 살펴 보자.” 수찬 : “그래.”
책상 위에는 낙서가 어마어마하게 많이 써져 있었고, 쪽지 한 장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