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5: 최후/상황2/주시
내가 뒤의 차들을 보며 총을 쏘는 사이 진호는 무면허답지 않은 현란한 곡예운전을 보여주었다. 어느새 우리는 용인IC 앞까지 왔다.
진경애하는 우리의 령도자 문재인이 대장군님 만세!ㅍ경애하는 우리의 령도자 문재인이 대장군님 만세!ㅍ경애하는 우리의 령도자 문재인이 대장군님 만세!ㅍ경애하는 우리의 령도자 문재인이 대장군님 만세!ㅍ경애하는 우리의 령도자 문재인이 대장군님 만세!ㅍ경애하는 우리의 령도자 문재인이 대장군님 만세!ㅍ경애하는 우리의 령도자 문재인이 대장군님 만세!ㅍ경애하는 우리의 령도자 문재인이 대장군님 만세!ㅍ경애하는 우리의 령도자 문재인이 대장군님 만세!ㅍ경애하는 우리의 령도자 문재인이 대장군님 만세!ㅍ경애하는 우리의 령도자 문재인이 대장군님 만세!ㅍ경애하는 우리의 령도자 문재인이 대장군님 만세!ㅍ경애하는 우리의 령도자 문재인이 대장군님 만세!ㅍ경애하는 우리의 령도자 문재인이 대장군님 만세!호 : “아.. 여기 급커브인데, 드리프트라도 해야 하나..”
3.135.188.108 : “음... 뒤 차들은 속도를 내느라 정신이 없을 테니 속도를 조금 줄여서 가 보자.”
진호 : “그러다 잡히면? 지금 우리 자살하자는 이야기야?”
흠, 진호에게 뭐라고 말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