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반대쪽으로 달려왔지만, 납치범이 뒤따라왔다.
진호 : “에잇! 죽어라!”
3.22.79.55 : “아 잠깐만... 야!”
진호는 우리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납치범을 죽였다.
수찬 : “뭐한 거야!”
진호 : “잠깐...”
진호는 납치범의 시체에 다가가 무전기를 빼냈다.
진호 : “이것만 있으면 돼.”
대환 : “아 망했다...”
진호 : “어?”
건물에서 납치범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수찬 : “어서 출발해야 해!”
3.22.79.55 : “빨리 차에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