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티게임:토론란/홍보 방법에 대한 토론
발의
리버티게임은 홍보를 통해 규모를 적극 확장하는 방식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Senouis님께서 구글 애드를 달아 주셨습니다. 정말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만, 유저 유입을 늘리기 위해서는 홍보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물론 불특정 다수에 대한 홍보도 계속 해야겠지만, 시조시인이 자유시인으로 넘어가는 것보다 군인으로 넘어가는 게 더 어렵듯 위키/게임/소설 제작 경험이 없는 일반인이 여기에 정착하는 것보다 셋 중 하나라도 있는 유저가 정착하는 게 좀 더 쉬우리라 보입니다. 그래서 저는 불특정다수/웹소설유저/위키유저/유머위키유저/인디게임제작자에 대한 홍보 방법을 어떻게 할지 토론해보고자 합니다. 다른 방향의 의견도 좋습니다. --Regurus (토/기) 2020년 7월 9일 (목) 20:58 (KST)
토론
불특정 다수에 대한 홍보 방법
- 참고사항을 위해 구글 애드 관리 페이지의 노출수와 클릭수 및 그에 따른 비용 소모를 공개합니다. 6월 23일부터 게재되었습니다.
--Senouis (토론) 2020년 7월 9일 (목) 22:53 (KST)
웹소설 유저에 대한 홍보 방법
일반 위키 유저에 대한 홍보 방법
- 저는 이방면에 대해서는 리그베다위키, 나무위키, 위백, 리브레 등지에 리겜 문서를 개설하고 백겜 문서에 리겜 링크를 삽입하는 방안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른 의견 없으신가요?--Regurus (토/기) 2020년 7월 9일 (목) 21:09 (KST)
- 뭐, 이 위키에 대해서 나무위키에 문서가 충분히 적힐 이유는 있다고 봅니다. --Senouis (토론) 2020년 7월 9일 (목) 22:13 (KST)
- 리그베다 위키는 망한 사이트라 등재가 무의미하고, 리브레위키도 활동자수 100명대를 간신히 유지하는 사이트라 큰 의미는 없습니다. 위키백과의 경우 백괴게임 문서도 백괴사전의 하위 문단에 존재하는 상태라 리버티게임 문서를 허락해줄 리가 거의 없고요. 하지만 나무위키에 등재만 성공한다면 다른 모든 사이트들보다 훨씬 영향력이 클 겁니다. 등재 기준을 읽어보면 독자 문서를 만들기 위해 개설 후 100일 초과, 포크를 제외한 독자적인 문서 500개 이상 또는 로봇을 제외한 모든 문서 1,000개 이상을 만족해야 합니다. 이것까지는 괜찮은데 아래의 사용자수 130명 이상 또는 트래픽 대한민국 순위 100,000등 이상 / 이외의 경우 세계 순위 200,000등 이상에서 걸리죠. 대신 포크 위키가 원본 위키의 지위를 충분히 대체한다는 증거가 있으면 토론 합의를 통해 원본 위키의 문서에 우회 언급 제한을 무시하고 작성할 수 있습니다. 조항을 이용하여 리버티게임이 백괴게임의 대체 사이트라는 것을 인정받는다면 백괴게임 문서 안에 리버티게임에 대해 충분한 서술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유저수가 130명 이상으로 늘어난다면 문서를 분리해달라고 요청할 수 있겠지요. --사용자:재미재미 (토론 | 기여) 2020년 7월 10일 (금) 18:48 (KST)
- 뭐, 이 위키에 대해서 나무위키에 문서가 충분히 적힐 이유는 있다고 봅니다. --Senouis (토론) 2020년 7월 9일 (목) 22:13 (KST)
유머 위키 유저에 대한 홍보 방법
- 저는 이쪽에 대해선 디시 위갤에 홍보하고 디키에 문서 개설하는 방안을 생각 중이었습니다. --Regurus (토/기) 2020년 7월 9일 (목) 21:09 (KST)
- 저는 초장기 계획으로 오사 계열 위키(큰숲백과/Exitwiki)와의 연합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은 리버티책과의 연계도 성공적으로 안착되지는 않은 시점이고, 오사위키가 위키올과 연합하려다 연합이 깨진 전적을 고려할 때 연합이 성공적일지는 모르겠네요...--Senouis (토론) 2020년 7월 9일 (목) 22:41 (KST)
- 한때 비슷한 고민을 했던 사람으로서 발언을 하겠습니다. 유감스럽지만 Regurus님의 의견은 별로 효과가 없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지금의 위키 갤러리는 바깥 이슈랑 전혀 동떨어진 주제만을 갖고 돌아가는 망갤이며, 갤 떡밥의 대부분을 나무위키 권력투쟁과 약간의 디시위키 푸념이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리버티게임이 끼어들 자리가 없을 겁니다. 디시위키 역시 정상인들이 거의 다 탈출하고 운영자 입맛에 맞는 사람들만 남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애초에 나무위키를 제외한 모든 한국어 위키가 한정된 유저풀을 돌려쓰고 있는 중입니다.
- 오사 측과 연합할 경우 제가 가능한 한 도와드리겠습니다. 연합의 성공은 위키들 간 유저층이 얼마나 겹치는지가 관건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신흥위키연합이 해체된 건 회원이었던 오사위키, 위키올, 유니위키가 방향성이 비슷한 상태였고, 그 중 위키올측이 단톡방에서 오사위키 합병을 모의했기 때문이거든요. 이런 일을 방지하려면 서로 유저들을 뺏을 수 없는 위키들끼리 합쳐야 한다는 뜻입니다.
- 리버티책과의 연합관계에 대해서 솔직히 말하자면, 리버티책을 리버티게임의 위성 사이트로 두는 게 가장 현실적입니다. 리버티책의 고유 유저층이 없는 상황에서 괜히 동등한 관계의 연합을 시도했다가는 (소위키의 특징인) 권력투쟁 또는 감투놀이가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비슷한 성향의 두 사이트가 연합을 세우고 다른 사이트들에 가입을 권유한다면, 리버티 측의 영향력이 지나치게 커질 것을 경계하고 거절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리버티게임 운영진 측이 리버티책의 운영진을 겸하는 식으로 가고, 나중에 둘 다 충분히 커지면 독립을 하는 것으로 가는게 좋아 보이네요. --사용자:재미재미 (토론 | 기여) 2020년 7월 10일 (금) 18:38 (KST)
- 저는 초장기 계획으로 오사 계열 위키(큰숲백과/Exitwiki)와의 연합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은 리버티책과의 연계도 성공적으로 안착되지는 않은 시점이고, 오사위키가 위키올과 연합하려다 연합이 깨진 전적을 고려할 때 연합이 성공적일지는 모르겠네요...--Senouis (토론) 2020년 7월 9일 (목) 22:41 (KST)
인디게임 제작자에 대한 홍보 방법
플래시 게임을 만들던 사람이 지원 종료를 계기로 넘어오게 하면 좋을 것 같긴 합니다. --hsl0 (토론) 2020년 7월 16일 (목) 17:34 (KST)
기타 의견
도시/마을형 생활 어드벤처 게임 양산 금지 이후 적지 않은 수의 유저가 나무라이브로 빠져나갔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현 리버티게임-리버티책 연합(가칭 리버티미디어프로젝트)의 경우 이들을 커버할 수 있는 체계를 제가 제안한 바 있습니다. 나무라이브에 홍보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Senouis (토론) 2020년 7월 9일 (목) 23:02 (KST) [1], 그쪽 전망이 별로 좋진 않지만 시도해 볼 만은 하다고 생각합니다. --Regurus (토/기) 2020년 7월 12일 (일) 07:41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