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괴광역시/언론/산천일보/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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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연지동역, 개발 중 개풍국 유물 나와
2일, 연지동역 개발 현장에서 한바탕 소란이 났습니다. 자세히 알아보니 바로 유적 발견인데요. 이 유적 내에는 산천반도와 백괴행성, 개풍국의 입지 등 외교적 정보가 많은 책이 나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역사학자들은 현 유적을 보존하면 연지동역 개발이 불가능하다며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2018년 1월 3일 오혁보 기자 |
1=(사설) 백괴광역시의 현실
현재 우리가 있는 백괴광역시. 백괴광역시는 청렴, 평화, 타협을 (임시) 슬로건으로 삼아 백괴행성에서 스스로를 홍보하고 있다. 이곳은 겉으로는 부유하고 깨끗해 보이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청렴. AAA 게이트 말고도 고위직 공무원의 갑질, 탈세, 비리가 나오고 있다. 과연 이게 진정한 청렴일까. 어쩌면 그저 한 단체가 여태까지의 적폐를 숨기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평화. 탈흑민 사이의 간첩, 계속되는 테러 시도. 그러나 미온한 국방부의 태도. 역시 계속 나오는 방산비리, 똥군기. 이래서 범죄집단과 제대로 싸울 수나 있을까. 타협. 국회를 보면 웬만한 프로레슬링 이상으로 싸움판이 벌어진다. 이건 타협이 아니다. 격투기다. 도대체 언제까지 이래야 정신을 차리나. 그런데, 이 3개의 단점 모두 백괴자유당과 큰 관련이 있다. 어쩌면 백괴광역시의 이미지를 갉아먹는 것은 백괴자유당이 아닐까. 2018년 1월 8일 사회학자 {{백괴광역시링크|백괴:모|모]]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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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계엄령, 또다시 일어나나
최근 흑괴제국 간첩의 반달 사태가 계속 일어나면서 백괴행성 내 국가들이 칼을 갈고 있습니다. 산천대국에서는 보이는 대로 잡아서 산천교도소에 모조리 넣고 있으며, 백괴민국에서는 피해 국가에 지원병을 파견하고 있습니다. 이에 나머지 국가들도 동조하였고, 특히나 급진적인 백괴광역시에서는 계엄령 선포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계엄령 선포는 2002년 몽상산 무장공비 사건, 2009년 남구 해전, 2015~2016년 남구청 사태에 이어 4번째입니다. 시민들은 계엄령에 동조하는 의견이 우세하나, 반대파 역시 적지 않습니다. 계엄령 선포, 과연 현실로 될까요? 2018년 1월 14일 산협궁 기자 |
3=(속보) 백괴행성 종합 서버 마비... 이대로 괜찮을까?
15일, 백괴행성에 큰 문제가 생겼습니다. 바로 전세계적으로 마비된 네트워크인데요, 이에 산천일보에서는 그 이유를 조사해 보았습니다. 바로, 백괴행성 내 외핵과 내핵의 충돌로 일어난 전자파 때문이었던 것입니다. 14일, 갑자기 달라진 미디어위키 외핵으로 인해 서버 내핵이 지탱하지 못하고 충돌했습니다. 이때 전자파가 방출되었고, 그것이 Bad Gateway를 불러오는 원인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5일 뒤 외핵과 내핵은 안정되었고 식량이 없어진 Bad Gateway는 결국 백괴행성을 떠나 다른 곳으로 이동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이에 백괴행성 내 국가들은 연구진의 결과를 보며 대책을 세우고 있습니다. 2018년 1월 18일 채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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