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5: 최후/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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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5: 최후
백괴게임>Kh0505님의 2018년 11월 30일 (금) 19:45 판

프롤로그

이전 게임에서 내 일행은 나와 진호를 몇 번이고 납치했었던 민석이의 집으로 가 민석이와의 싸움에서 이기고 그 패거리에게 당한 준혁이까지 구해주었다.

 : “그런데, 민수는 어디 있어?
진호  : “그렇네...!? 설마... 이미 다른 곳으로 옮겨진 건가?

그러나, 호영이같은 공범들과 납치된 것 같은 민수의 행방이 묘연했다! 어서 그들을 찾아내야 한다.

 : “그런데, 호영이 집이 어디야? 당최 모르겠네.”
진호  : “글쎄, 나도 잘 모르겠는데...”

그러나 나와 일행들은 민석이 집에서 전투를 벌이느라 엄청나게 지쳐 있었다.

 : “아이고, 힘들었다~. 일단은 어디.. 주변에서 잠깐 자고 가자.”
진호  : “그래. 저기 용인IC 건너편에 호텔이 하나 있는 것 같는데, 거기서 잘까?”

이윽고 나와 진호는 호텔로 들어섰다. 마지막 사투가 시작된 것만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