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밀5: 최후 | 상황12백괴게임>Kh0505님의 2018년 11월 30일 (금) 21:04 판
한 시간 남짓 운전한 끝에, 우리는 용인 시내에 들어올 수 있었다. 주변에 차가 많이 다니지만 납치범들의 차는 아니다. 시계가 11시 50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진호 : “출출한데 일단 점심부터 먹을래? 난 또 운전하느라 배고프다.”
3.145.58.158 : “그래. 나도 마침 배고프다. 넌 자율주행 써서 편하게 왔으면서, 호들갑은.”
마침 오른쪽에 한 식당이 보인다. 우린 그곳에 차를 세우고 점심을 먹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