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5: 최후/상황16/3층/거실
{{비밀폭발물|0.1|{{#switch:0 |0.1=너는 제발 이 문이 복도의 끝이길 빌며 문을 열었다.
진호 : “휴, 드디어 거실이 보이기 시작했어...”
너 : “정말이네. 굉장히 빡센 걸...”
납치범들 : “잡아!”
수찬 : “젠장, 납치범들이야!”
대환 : “이젠 뭘 해야 할 지 알겠지?”
너 : “(총을 꺼내며) 물론이지.”
AK47 : “(두두두-)”
납치범1 : “으악!”
납치범2 : “억!”
납치범3 : “아악!”
진호 : “뭐야, 싱거운 걸.”
너 : “민수가 여기까지는 못 뚫는다고 생각해서 그런 거 아닐까?”
수찬 : “뭐, 됐어. 이제 슬슬 넘어가자고. 여기서 불편하게 있을 필요도 없잖ㅇ...”
무언가 : “(딸깍)”
수찬 : “응?”
지뢰 : “(쾅!)”
너 : “으아악!”
진호 : “커헉!”
.
.
.
.
.
.
너 : “...”
너 : “으으... 여긴 또 어디야...”
너 : “그것보다... 너무 어두운데...”
행동
|1=너는 벽을 더듬기로 했다. 방이 좁은 편은 아닌지 스위치를 찾는 데 시간이 꽤 걸렸다.
너 : “후, 이제 밝네. 이제 애들을 깨워볼...”
너 : “어라, 어디 갔지?”
너는 주위를 둘러봤으나, 너의 친구들은 보이지 않았다.
너 : “에휴, 또 이렇게 된 거냐...”
너 : “그보다, 여긴 어디야...”
너 : “...이렇게 있어봤자 할 것도 없으니까 나갈 궁리나 해야겠다.”
너 : “(어디 보자, 문하고 환풍기, 그리고 벽장인가.)”
행동
|1.1=너는 문 근처로 왔다. 문에는 잠금 장치가 되어있는 것 같다.
너 : “(삑삑삑) 이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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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
|1.2=너는 환풍기 근처로 왔다. 환풍구 상태를 보니 얼마 전까지 쓰였던 것 같다.
행동
|1.3=너는 벽장 근처로 왔다. 벽장 문은 열려있는 것 같다.
행동
|1.31=벽장 : “(끼익-)”
너 : “이건 뭐지?”
안에는 주전자 하나랑 쪽지가 있다.
난 찻주전자야.
너 : “이게 뭐야...?”
너 : “...뭐 더 뒤질 것도 없으니 포기할까.”
행동
|2=너 : “여긴 또 어디야...”
너 : “너무 어두운 걸...”
무언가 : “(툭)”
너 : “뭐지?”
너 : “손전등이네. 이거라도 써야겠다...”
손전등 : “(딸깍)”
너 : “후우, 이제야 환하네.”
그렇게 손전등을 눈 삼아 가던 중, 너는 전선이 헝클어져 있는 어느 방에 왔다.
너 : “이건 또 뭐야...”
너 : “어디 보자, 전선을 전부 연결하면 저 전등에 불이 들어오는 방식인가.”
너 : “그런데 연결할 수 있는 것은 검은 선 하나뿐인데...”
무언가 : “(부스럭)”
너 : “(이건 또 뭐야?)”
자외선에 가장 가까운 색
너 : “뭐야, 메모인가...”
너 : “그보다, 어떤 걸 연결해야 불이 들어오는 거지...?”
행동
|3=전선 : “(치지직-)”
전등 : “(반짝)”
너 : “으악, 눈부셔!”
너 : “휴, 다행이다... 제대로 연결한 것 같네.”
문 : “(쿵- 쿵-)”
너 : “뭐, 뭐야?!”
진호 : “거기 누구 없어요?!”
너 : “(유진호다!)”
너 : “잠깐만, 잠금 장치 풀어줄게!”
진호 : “너, 탈출한 거야?!”
너 : “맞아, 잠깐만 기다려.”
너 : “으그그극... 왜 이렇게 뻑뻑해!”
쇠막대 : “(쿵-)”
너 : “헉... 헉... 이제 열릴 거야...”
문 : “(끼익-)”
진호 : “후, 탈출이다!”
너 : “다른 애들은?”
진호 : “나도 몰라. 하지만 일단 저 복도를 돌아다니다 보면 알 수 있겠지.”
너 : “그렇겠네.”
행동
|4=너 : “일단 저쪽부터 돌아다녀보자.”
진호 : “그래.”
(잠시 후)
너 : “조수찬~!”
진호 : “최대환!”
너 : “틀렸어, 여긴 없는 것 같아...”
수찬 : “뭐, 뭐야?! 여긴 어디야?”
진호 : “벽 뒤에서 소리가 들리는데?!”
너 : “다른 방인 것 같아. 일단 여길 나가야겠어!”
진호 : “(벽에 대고) 조금만 기다려! 금방 구하러 간다!”
행동
|5=너 : “여기가 나가는 문인 것 같아!”
진호 : “키패드로 잠겨있는 것 같은데?”
너 : “유진호, 뭐라도 발견한 건 있어?”
진호 : “아, 아까 이 종이는 주웠는데... 어디에 쓰는 건지는 몰라서 챙겨두고 있었어.”
Forbidden
너 : “(삐삐삑-) 아니라네. 무슨 뜻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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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너와 진호는 복도를 나와서 걷고, 또 걸었다.
얼마나 걸었을까, 너와 진호는 '처리실'이라는 팻말이 달린 문을 보게 되었다.
진호 : “이 방인가...”
너 : “섬뜩하네... 왜인진 모르지만...”
수찬 : “다들 어디 있어?!”
진호 : “여기, 여기 있어!”
수찬 : “다행이다! 빨리 저 막대 좀 치워줘!”
너 : “왜 그렇게 급해?”
수찬 : “모르겠어, 그냥 뭔가 불길한 기분이 들어!”
가스 : “(치이이...)”
수찬 : “뭐야?! 쿨럭, 쿨럭... 빨리!”
진호 : “빨리 열자!”
너 : “같이 당겨!”
너, 진호 : “하나, 둘, 셋!”
쇠막대 : “(쿵-)”
수찬 : “헉... 헉.. 다행이다...”
진호 : “그러게... 큰일날 뻔했어...”
너 : “그런데, 우리... 한 명이 빈 것 같지 않아...?”
수찬 : “엑...?”
수찬 : “맞다, 최대환!”
진호 : “빨리 구하러 가야 해!”
대환 : “도와주세요, 거기 누구 없어요?!”
너 : “저쪽이야!”
진호 : “빨리 가자!”
행동
|7=잠금 장치 : “(삐이이-)”
너 : “이건 아닌 것 같아!”
수찬 : “빨리 풀어야 하는데!”
Ser... vice... Un... a...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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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환 : “으으으...”
수찬 : “어, 다시 정상으로 돌아온 것 같아!”
너 : “다행이다. 이제 슬슬 민수를 잡으러 가자.”
진호 : “그 전에 출구부터 찾아야 할 것 같아.”
수찬 : “출구라면 저기 있어.”
너 : “그럼 일단 나가볼까...”
문 : “(끼익-)”
진호 : “여긴...”
너 : “민수네 집 1층인 것 같네...”
수찬 : “다시 올라가는 수밖에 없겠어.”
대환 : “쿨럭... 그러자.”
행동
|9=수찬 : “살다살다 납치 경험도 하네...”
진호 : “그러니까 납치당한 걸로 놀리지 마.”
너 : “뭐, 됐어. 저 문을 열면 거실이야.”
문 : “(끼익-)”
대환 : “뭐야, 아무 것도 없네.”
진호 : “박민수 이 자식도 안 보이고...”
너 : “일단 저 문으로 들어가보자.”
수찬 : “그러자고.”
행동
|100=너는 제발 이 문이 복도의 끝이길 빌며 문을 열었다.
진호 : “휴, 드디어 거실이 보이기 시작했어...”
너 : “정말이네. 굉장히 빡센 걸...”
납치범들 : “잡아!”
수찬 : “젠장, 납치범들이야!”
대환 : “이젠 뭘 해야 할 지 알겠지?”
너 : “(총을 꺼내며) 물론이지.”
AK47 : “(두두두-)”
납치범1 : “으악!”
납치범2 : “억!”
납치범3 : “아악!”
진호 : “뭐야, 싱거운 걸.”
너 : “민수가 여기까지는 못 뚫는다고 생각해서 그런 거 아닐까?”
수찬 : “뭐, 됐어. 이제 슬슬 넘어가자고. 여기서 불편하게 있을 필요도 없잖ㅇ...”
무언가 : “(딸깍)”
수찬 : “응?”
지뢰 : “(쾅!)”
너 : “으아악!”
진호 : “커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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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 “...”
너 : “으으... 여긴 또 어디야...”
너 : “그것보다... 너무 어두운데...”
행동
|101=너는 벽을 더듬기로 했다. 방이 좁은 편은 아닌지 스위치를 찾는 데 시간이 꽤 걸렸다.
너 : “후, 이제 밝네. 이제 애들을 깨워볼...”
너 : “어라, 어디 갔지?”
너는 주위를 둘러봤으나, 너의 친구들은 보이지 않았다.
너 : “에휴, 또 이렇게 된 거냐...”
너 : “그보다, 여긴 어디야...”
너 : “...이렇게 있어봤자 할 것도 없으니까 나갈 궁리나 해야겠다.”
너 : “(어디 보자, 문하고 환풍기, 그리고 벽장인가.)”
행동
|101.1=너는 문 근처로 왔다. 문에는 잠금 장치가 되어있는 것 같다.
너 : “(삑삑삑) 이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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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너는 환풍기 근처로 왔다. 환풍구 상태를 보니 얼마 전까지 쓰였던 것 같다.
행동
|101.3=너는 벽장 근처로 왔다. 벽장 문은 열려있는 것 같다.
행동
|101.31=벽장 : “(끼익-)”
너 : “이건 뭐지?”
안에는 주전자 하나랑 쪽지가 있다.
난 찻주전자야.
너 : “이게 뭐야...?”
너 : “...뭐 더 뒤질 것도 없으니 포기할까.”
행동
|102=너 : “여긴 또 어디야...”
너 : “너무 어두운 걸...”
무언가 : “(툭)”
너 : “뭐지?”
너 : “손전등이네. 이거라도 써야겠다...”
손전등 : “(딸깍)”
너 : “후우, 이제야 환하네.”
그렇게 손전등을 눈 삼아 가던 중, 너는 전선이 헝클어져 있는 어느 방에 왔다.
너 : “이건 또 뭐야...”
너 : “어디 보자, 전선을 전부 연결하면 저 전등에 불이 들어오는 방식인가.”
너 : “그런데 연결할 수 있는 것은 검은 선 하나뿐인데...”
무언가 : “(부스럭)”
너 : “(이건 또 뭐야?)”
자외선에 가장 가까운 색
너 : “뭐야, 메모인가...”
너 : “그보다, 어떤 걸 연결해야 불이 들어오는 거지...?”
행동
|103=전선 : “(치지직-)”
전등 : “(반짝)”
너 : “으악, 눈부셔!”
너 : “휴, 다행이다... 제대로 연결한 것 같네.”
문 : “(쿵- 쿵-)”
너 : “뭐, 뭐야?!”
진호 : “거기 누구 없어요?!”
너 : “(유진호다!)”
너 : “잠깐만, 잠금 장치 풀어줄게!”
진호 : “너, 탈출한 거야?!”
너 : “맞아, 잠깐만 기다려.”
너 : “으그그극... 왜 이렇게 뻑뻑해!”
쇠막대 : “(쿵-)”
너 : “헉... 헉... 이제 열릴 거야...”
문 : “(끼익-)”
진호 : “후, 탈출이다!”
너 : “다른 애들은?”
진호 : “나도 몰라. 하지만 일단 저 복도를 돌아다니다 보면 알 수 있겠지.”
너 : “그렇겠네.”
행동
|104=너 : “일단 저쪽부터 돌아다녀보자.”
진호 : “그래.”
(잠시 후)
너 : “조수찬~!”
진호 : “최대환!”
너 : “틀렸어, 여긴 없는 것 같아...”
수찬 : “뭐, 뭐야?! 여긴 어디야?”
진호 : “벽 뒤에서 소리가 들리는데?!”
너 : “다른 방인 것 같아. 일단 여길 나가야겠어!”
진호 : “(벽에 대고) 조금만 기다려! 금방 구하러 간다!”
행동
|105=너 : “여기가 나가는 문인 것 같아!”
진호 : “키패드로 잠겨있는 것 같은데?”
너 : “유진호, 뭐라도 발견한 건 있어?”
진호 : “아, 아까 이 종이는 주웠는데... 어디에 쓰는 건지는 몰라서 챙겨두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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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너와 진호는 복도를 나와서 걷고, 또 걸었다.
얼마나 걸었을까, 너와 진호는 '처리실'이라는 팻말이 달린 문을 보게 되었다.
진호 : “이 방인가...”
너 : “섬뜩하네... 왜인진 모르지만...”
수찬 : “다들 어디 있어?!”
진호 : “여기, 여기 있어!”
수찬 : “다행이다! 빨리 저 막대 좀 치워줘!”
너 : “왜 그렇게 급해?”
수찬 : “모르겠어, 그냥 뭔가 불길한 기분이 들어!”
가스 : “(치이이...)”
수찬 : “뭐야?! 쿨럭, 쿨럭... 빨리!”
진호 : “빨리 열자!”
너 : “같이 당겨!”
너, 진호 : “하나, 둘, 셋!”
쇠막대 : “(쿵-)”
수찬 : “헉... 헉.. 다행이다...”
진호 : “그러게... 큰일날 뻔했어...”
너 : “그런데, 우리... 한 명이 빈 것 같지 않아...?”
수찬 : “엑...?”
수찬 : “맞다, 최대환!”
진호 : “빨리 구하러 가야 해!”
대환 : “도와주세요, 거기 누구 없어요?!”
너 : “저쪽이야!”
진호 : “빨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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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잠금 장치 : “(삐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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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찬 : “빨리 풀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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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대환 : “으으으...”
수찬 : “어, 다시 정상으로 돌아온 것 같아!”
너 : “다행이다. 이제 슬슬 민수를 잡으러 가자.”
진호 : “그 전에 출구부터 찾아야 할 것 같아.”
수찬 : “출구라면 저기 있어.”
너 : “그럼 일단 나가볼까...”
문 : “(끼익-)”
진호 : “여긴...”
너 : “민수네 집 1층인 것 같네...”
수찬 : “다시 올라가는 수밖에 없겠어.”
대환 : “쿨럭... 그러자.”
행동
|109=수찬 : “살다살다 납치 경험도 하네...”
진호 : “그러니까 납치당한 걸로 놀리지 마.”
너 : “뭐, 됐어. 저 문을 열면 거실이야.”
문 : “(끼익-)”
대환 : “뭐야, 아무 것도 없네.”
진호 : “박민수 이 자식도 안 보이고...”
너 : “일단 저 문으로 들어가보자.”
수찬 : “그러자고.”
행동
|4444=너는 환풍구에 올라갔다. 그러자, 갑자기 환풍구 입구가 잠기더니 가스를 살포했다. 넌 당연히 꼼짝도 못하고 질식사했다.
|4444.1=너는 환풍구에 올라갔다. 그러자, 갑자기 환풍구 입구가 잠기더니 가스를 살포했다. 넌 당연히 꼼짝도 못하고 질식사했다.
|4445=너는 잘못된 선을 연결했고, 이어진 선은 폭탄을 작동시켜 전기실을 통째로 날려버렸다.
|4445=너는 잘못된 선을 연결했고, 이어진 선은 폭탄을 작동시켜 전기실을 통째로 날려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