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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나절 정도를 달려 늦은 밤이 되어서야 겨우 강원도에 진입했다. 진호는 물론이고 우리 모두 피곤한 기색이었다.
진호 : “오늘은 원주에서 묵고 내일 강릉으로 가는 거 어때?” 수찬 : “적극 찬성. 괜히 첫 날부터 고생하지 말자.”
원주IC에서 빠져나간 우리 차는 이내 여관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