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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간 남짓 운전한 끝에, 우리는 용인 시내에 들어올 수 있었다. 주변에 차가 많이 다니지만 납치범들의 차는 아니다. 시계가 11시 50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진호 : “출출한데 일단 점심부터 먹을래? 난 또 운전하느라 배고프다.” 너 : “그래, 나도 배고파.”
마침 오른쪽에 식당이 보였고, 우린 그곳에 차를 세우고 점심을 먹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