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동대구분기점/1

리버티게임, 모두가 만들어가는 자유로운 게임

너는 갓길에 정차한 뒤, 조금 쉬었다.

그러나 여전히 답답했다. 아무래도 대구시를 빨리 빠져나가야 할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