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괴광역시의 외교 관계가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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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괴광역시의 외교 관계는 약 2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개풍국(현재의 백괴광역시)은 산천대국의 관천광역시와 오천광역시 부근에 존재하던 오관국과 교류를 하게 되었는데, 그 방법이 참 특이하다. 한 잉어가 바다에 떠내려가다 우연히 산천반도에 닿게 되고, 그곳에 존재하던 오관국 국민들과 만난 듯 하다.(고대 문헌으로, 고대 개풍국의 언어로 적혀있어 해독이 어려운 상태이다. 추정을 해 보면 오관국과 일부 말이 비슷했다예를 들어 나라를 귁이라 표현했다.)
개풍국은 산천국과도 교류한 듯 하다. 때는 2017년 4월 25일, 서해남도에서 터널을 공사 중이었다. 이 터널의 목적은 다복~부혁을 잇는 철도 노선이었다. 그런데, 공사 도중 웬 책 더미가 흙 속에 뭍혀 있었다. 공사감독은 이 책 더미를 산천대국 정부에 넘겼고, 학자들이 연구한 결과 개풍국의 문헌인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산천국이 멸망한 이후, 개풍국은 급격히 쇠퇴하기 시작한다. 또한 강천국이 개풍국을 쳐들어오고, 몇 년 후, 개풍국의 왕은 골로 갔으며, 그 해 도성이 함락되면서 개풍국은 멸망하게 된다.
또 다른 증거로는 고대 개풍국의 말과 산천국의 말도 많이 비슷해졌고, 동시에 오천국의 말과 비슷해졌다. 이렇게 개풍국은 거의 몇천년 동안 평화로웠다.
그로부터 약 1000년 후, 강천국이 멸망하면서 개풍국은 현재의 백괴광역시로 바뀌게 된다.
이로 인해 백괴광역시는 산천대국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최근 제2안드로메다고속도로의 일부 구간 개통으로 인해 잉어력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많은 정보는 역사책에 담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