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괴광역시/집/잠/침대/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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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을 주섬거리니, 갑자기 누군가가 내 등을 건드렸다.

여기 사람이 오네... 하하, 오래 살고 볼 일이야. 여기서 정작 2년 밖에 안 살았지만

꿈에 본 것 같은 사람.

좋아, 사람이 있는 것 같다. 맨홀은 열려 있고, 일단 여기서 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