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괴민주주의인민공화국/백도군단/산악극복훈련

리버티게임, 모두가 만들어가는 자유로운 게임

훈련을 하러 탱크를 타고 느리게 여기까지 왔다. 여기는 백강산, 흥남 특급 행정구역 바로 경계앞에 있다. 흥남 특급 행정구역은 중국과 홍콩의 관계와 같으며, 현재 엄청난 적대 관계라 민간인끼리 흥남 사람을 죽이는 것이 허용될 정도로 앙숙이다. 따라서 실제 적이 닥쳐올지 모르기 때문에 훈련이 아니라 거의 실전이라 해야 한다. 일단 행군(...)을 하고 땅굴을 파서 숨는 훈련을 한다.

훈련[편집 | 원본 편집]

 : “으아 힘들어!!! 얼마 전에 행군해서 별 병이 다났는데!! 이런 삐–젠장!!!!
동료  : “참아. 이거 다 해야되;;”
 : “우리는 백도군단!! 백도군단의 구호를 외치자!!!”
백도군단 대원들  : “안되면 되게하라!!!! 될수 없으면 더욱 되게하라!!!!!”
 : “우리 모두 힘내자...!!”
백도군단 대원들  : “안되면 되게하라!! 될수없으면 더욱 되게하라!!! 백도군단 만세!!”
 : “아직도 힘들면 군가를 부르면서라도 힘을 내보자!! 아자아아!!!!”
백도군단 대원들  : “백두산 정기 뻗은 삼천리 강산 무궁화 대한은 온 누리의 빛~!”
조교  : “정상이다!!! 여기서 잠깐 쉬자!!!”
조교  : “너는 군단 대원들의 사기를 높여주었다. 아주 잘했다. 휴가권을 하나 주겠다.”
 : “감사합니다!!”
조교  : “이제 다시 가자!!!”
조교  : “이번에는 그대로 내려가서 멈추라고 했을 때까지 그대로 직진해서 내려간다!! 알겠나?!”
백도군단 대원들  : “넵!!!!!!!!!!!!!!!!!!!!!!!!!!!!!!!!!!!!!!!!!!!!!!!!!!!!!!!!!!!!!!!!!!!!”
조교  : “가자!!”
백도군단 대원들  : “아자아아아!!!!!!!!!!!!!!!!!!!!!!!!!!!!!!!!!!!!!”
어떤 대원  : “앆씨발 발목삐었어!!”
조교  : “이런건 행군 할땐 한번씩은 무조건 일어난다! 그리고 행군가는 이 백강산은 길이 거의 다 험해서 더욱 이럴수밖에 없다. 일단 도착해서 치료하자! 모두 이 대원의 짐을 분산시키도록!!”
백도군단 대원들  : “넵!!”

-몇시간 후-

조교  : “멈춰라!”
백도군단대원 들  : “...!!!”
조교  : “여기에 땅굴을 판다! 명심하라!! 3M 이상, 폭은 군인 2명이 넉넉히 자리잡게 파야한다! 안그러면 외톨이가 된다!”
조교  : “부상병 치료하고..!!”
 : “부상병 어떻습니까?”
조교  : “그나마 나았단다. 가서 땅굴 파고 다른 대원들 도와줘라!!”
 : “넵!”
 : “모두 빨리, 튼튼하게 땅굴 파자!!”
어떤 대원  : “이런.. 남침땅굴 팠는데..”
 : “아니 무슨 북침(여기 침입은 중침, 산천대국이 아래 있고 흥남이 위에 있기때문) 초거대 땅굴을 만들었어!! 그냥 이대로 두고 다른 곳 파!!”
어떤 대원  : “알았어..!!”
 : “모두 모두 힘내자!!”
 : “아니 넌 왜 위키백과 하고있어?? 너 조교님께 죽었다.”
그 대원  : “미안..!”
 : “그따위 사과로 용서 받을 순 없어. 분명 영창은 갈거야.”

그 대원은 영창에 30일을 갇혔다고 한다.

조교  : “이대로 3일을 버틴다!! 음식은 없다!!”
조교  : “너는 공이 있어서 휴가는 없고 대신 삼겹살 줄게.”
 : “네!! 감사합니다!!”
조교  : “대신 2인분으로 6끼 치만있다.”


-3일 후-  : “(삼겹살 구우면서)에휴.. 동료들은 생식주인데 나만 삼겹살 먹는게 미안하다.. 나중에 제대할때 삼겹살 함께 구워 먹어야 겠다...”
조교  : “오, 너는 마음이 착하구나. 하지만 군대에서 마음따윈 없다. 그러니 이런거 상관말고 너의 생존을 생각해. 알간? 여기는 훈련이라서 이런게 있지만 진짜 전쟁나면 너도 할수없이 굶어야해.”
 : “네..”
조교  : “귀환할 시간이다!!!!!!!!!!”
백도군단 대원들  : “와아아아아!!!!!!!!!!!!!!!!!!!!!!!!!!!!!!!!!!!!!!!!!!!!!!!!!!!!!!!!!!!!!!!!!!!!!!!!!!!!!!!!!!!!!!!!!!!!!!!!!!!!!!!!!!!!!!!!!!!!!!!!!!!!!!!!!!!!!!!!!!!!”
 : “나만 삼겹살 먹어서 미안하다. 나중에 제대할때 같이 삼겹살 무한리필집 가서 리필 하고 오자!!!”
조교  : “좋은 생각이군. 나도 끼워 줄것임?”
 : “당연하죠.. 제가 무슨 조교만 좋은 자리에 빼놓는 상스러운 녀석이겠어요?”
조교  : “하하하.. 그렇제.. 나도 너를 믿었다. 그런데 진짜로 이렇게 끼워준다니 좋구나.”


-몇시간 후- 너와 대원들은 모두 귀환했다. 발 삔 병사는 완전히 나았다.

귀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