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아웃한 편집자를 위한 문서 더 알아보기
우편함을 열어보니, 갖가지 종이들이 쏟아졌다. 진호는 그 중 청구서를 훑기 시작했다.
진호 : “오호라, 의정부시라고...” 너 : “뭐야, 주소가 바뀌었단 건 설마...” 수찬 : “뭐겠냐. 민수가 납치되지 않았다는 증거겠지. 여기 집이 왜 멀쩡한 지는 모르지만.” 대환 : “모든 도든, 일단 민수를 찾으러 가자!”
진짜 마지막이 다가오고 있었다. 의정부가 우리의 무덤이 되던, 복수의 성공지가 되던...
진범은 꼭 잡는다!